- 중종실록77권, 중종 29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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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세영의 일로 대신들이 아뢴 말에 대해 대사간 상진 등이 그 잘못을 지적하다
- 이수동·원계채·김탁의 일을 간원이 아뢰니 따르다
- 진하사 소세양, 서장관 이몽필 등의 일이 사체에 어긋나니 추고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이세영의 일로 대신과 대간·간원이 논의하니 장순손 등이 사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인손·오준·유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일의 관직 임명에 부적절함을 지적하다
- 병모양의 유성이 구진성 밑에서 나와 내주성으로 들어가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장순손 등이 다시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삼공이 명을 기다리어 직을 비울 수 없음을 명소하여 이르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원에서 《대전속록》에 기록된 계달의 법을 여쭈니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니 이봉의 일만을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경에서 오경까지 남방과 손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우안국의 체차와 새로 급제한 윤침 증을 추고한 공사를 들이도록 전교하다
- 윤침 등은 조율하고 충훈부 당상과 김서성의 추고는 버려두도록 헌부에 이르게 하다
- 각사의 노비들의 소속을 변경하는 일을 잘못한 관리들을 행공 추고하다
- 황해도·하삼도 등에 흘러든 평안도의 양민들을 쇄환하게 할 것을 병조에서 아뢰다
- 울산 재인 황성동이 관의 일로 죽으니 장비를 주는 예를 아뢰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채무택을 사헌부 집의에 제수하다
- 집의 채무택이 법관의 율문 적용에 관한 일로 아뢰다
- 사인 신석간의 삼공의 뜻으로 무반 조윤손의 외방 임용이 부적절하다고 아뢰다
- 파직된 대간을 바로 서용하여 징계의 뜻이 없게 되는 폐단을 논하여 한숙을 체차시키다
- 권예·남세건·김공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지평 김수성이 남세건 홍섬을 논박받은 일로 시급히 체직시킬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이임을 사간원 대사간에, 하계선을 사간에, 권응창을 정언에 제수하다
- 배 모양의 비성이 직녀성에서 나와 천부성으로 들어가다
- 영의정 장순손과 우의정 김근사가 대죄한다고 아뢰니 대죄하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임금의 장인인 파산 부원군 윤지임의 졸기
- 신승선의 예에 의해 파산 부원군에게 부의하도록 명하다
- 윤호 신승선 등이 졸하였을 때의 곡에 대한 절목을 아뢰게 전교하다
- 예조에서 윤호·신승선이 졸한 때의 일기를 아뢰니 임술년 사례를 고찰하게 하다
- 산월에 임박한 중궁의 상복을 벗는 연월에 대해 1백일로 의논하다
- 백일상이 서민의 상제라 행할 수 없다고 예조에서 아뢰니 삼공으로 하여금 의논케하다
- 《오례의》의주에 의한 13개월상을 거행케하고 복을 벗은 이후의 복색을 의논케하다
- 예조 판서 유관 등이 최복을 벗은 후 소복을 대내에 들여놓고 길복을 입는다고 아뢰다
- 예조에서 진하사와 성절사가 길을 떠나는 것에 대해 좋은 날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남순민·김수성·김응두 등의 체직·개체를 아뢰니 따르다
- 포폄을 맡는 관원인 우후를 급제한 이로 보충하게 하다
- 오직 급제한 이로만 우후를 차정하는 것이 부당함을 삼공이 아뢰다
- 심언경·허흡·채소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바리 모양의 유성이 화개성에서 왕량성으로, 진성에서 장성으로 들어가다
- 파직한 사람들이 서용이 시급하니 개정하도록 헌부에서 아뢰니 따르다
- 헌부에서 관찰사 조한필과 도사 권겸의 방탕한 소위를 아뢰어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진하사가 들어오면 실수를 깨우치게 하고 추고하지 말도록 삼공에게 논하게 하다
- 바리 모양의 유성이 미성 밑에서 나와 시루성으로 들어간다
- 장순손 등이 권응창의 권면을 청하니 따르다
- 헌부가 사신·서장관의 추고와 권응창의 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조침·남효의·최세절·임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침의 개정과 민세량·이원손·유경창의 파직을 아뢰니 따르다
- 대신과 대간이 공사의 가부로 격돌한 것에 대해 여러 조강에서 논하다
- 경상도·강원도에 새 관찰사를 부임시킬 것과 서벽을 충차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진하사 소세양을 인견하다
- 손주·유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팔도에 어사를 나누어 보내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서장을 올리니 재인 지읍동과 가속들을 추문하라고 형조에 이르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사룡을 수사에서 체직시켜 경직에 충차했다가 북경갈 적에 보내도록 의논하다
- 소세양이 북경에서 지은 율시를 보고 사옹원으로 하여금 술을 대접하게 하다
- 상전을 죽인 노비의 추문과 최수홍의 아내가 죽은 시말을 계문하라고 하서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영의정 장순손과 좌의정 한효원이 문사 무반 등 인재의 양성을 아뢰다
- 정사룡을 수사에서 체직시켜 동반의 직에 제수하라고 전교하다
- 소세양에게 백량체와 칠언육운의 시 두편을 지어 올리라고 전교하다
- 간원이 영월 군수와 충주 목사의 체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조희의 죄를 의논하니 사형을 유 삼천리로 감하도록 하다
- 계복에서 육조가 말하지 않았으니 이를 행공 추고하게 하다
- 중 조희의 죄가 중대하니 율대로 죄를 정할 것을 헌부가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이화종을 인견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권찬의 체직과 황이옥의 삭출 등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