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종실록20권, 고종 20년 1월 1일 癸未 1번째기사
1883년 조선 개국(開國) 492년
- 고종실록20권, 고종 2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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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왕대비전와 왕대비전에게 전문과 표리를 올리고 사면을 반포하다
- 팔도와 사도에 권농 윤음을 내려 보내다
- 도승지를 보내어 운현궁에 문안하도록 하다
- 노인들에게 옷감과 음식물을 반사하다
- 일본 공사 다케조에 신이치로를 접견하다
- 인왕산 밑에서 표범을 잡은 장졸들에게 시상하도록 하다
- 감생청에서 아전의 인원수를 규정대로 마련하도록 아뢰다
- 종묘에 나아가 익종 대왕에게 존호를 추상하는 책보를 올리다
- 진주사 1원을 임명하여 북경에 가도록 명하다
- 김병시를 진주사에 임명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사직의 기곡 대제에 쓸 향축을 친전하다
- 서상우를 홍문관 부교리에 임명하다
- 대왕대비전에게 존호를 가상하는 책보를 올리고 이어 축하를 받고 대사령을 반포하다
- 책보를 올릴 때 진하한 관리들에게 시상하다
- 정기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과는 초시와 정시를 설행하도록 명하다
- 중국 제독 오장경이 마산포를 떠났다고 보고하다
- 평안 감사 김영수를 소견하다
- 이정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호 도감의 도제조 이하에게 시상하다
- 박두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효자 전양성과 효부 김씨에게 정려의 은전을 베풀다
- 정원수에 없는 벼슬을 받은 문관, 무관, 각 도의 도사를 임시로 줄이도록 하다
- 90세인 판중추부사 이의익의 손자를 초사 자리에 의망하여 노인을 우대하는 뜻을 보이도록 하다
- 감생청의 절목에 대하여 인창군 이면영이 상소하다
- 영희전과 경모궁을 전배하다
- 정범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감생청에서 영장을 줄이고 중군을 다시 설치하는 일에 관하여 아뢰다
- 경우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심상목을 이조 참의에, 중국인 왕석창을 군국사무 참의에 임명하다
- 찬선 송병선에게 하유하다
- 경연관 박성양에게 하유하다
- 진선 김낙현에게 하유하다
- 박원양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구완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조준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만리창 주전소를 단천부에 옮겨 설치하도록 하다
- 입직하지 않은 동부, 서부, 남부의 해당 관리들을 신문하도록 하다
- 구휼미를 낸 전 가감역관 노덕진을 표창하도록 하다
- 호조와 예조에서 권초각의 입직을 서도록 감생청에서 아뢰다
- 한성부에 순경부를 설치하다
- 경기 수사 정기택을 남병사 이교복과 바꾸도록 명하다
- 심순택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부산항 해저 전선 설치 조관을 체결하다
- 송주석에게 시호를 내리고, 유신환과 이종상에게는 벼슬을 추증해 주다
- 여규형을 홍문관 수찬에 임명하다
- 당적 이상철 등을 잡은 포교들을 표창하도록 하다
- 단천부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정비를 받는 폐단을 엄금하다
- 국기를 제정하였으므로 팔도와 사도에 행회하여 사용하도록 하다
- 이면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산항 해저 전선에 관한 조약문을 서로 교환하다
- 융복을 군복으로 대용하도록 명하다
- 새로 주조한 호 자 밑에 이 자를 새긴 돈을 먼저 사용하도록 하다
- 저경궁, 육상궁, 연호궁, 선희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박주양을 이조 참의에, 박제인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전라 감사 조강하가 장수와 영광 등지의 포흠된 환곡 등에 대하여 보고하다
- 100세 된 노인들에게 가자하도록 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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