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21권, 세종 30년 7월 23일정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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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갑손·허후가 정부와 육조의 뜻으로 와서 불당을 파하기를 청하다
- 첨사원 첨사 김구 등이 불당에 관한 대신들의 뜻을 따라줄 것을 상소하다
- 대간이 합사하고 와서 불당역사의 정지를 거듭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종부시 판사 김구 등이 불당 역사 명령을 거둘 것을 상소하다
- 승무원 판사 김황 등이 불당 역사를 파할 것을 상소하다
- 대간이 연명으로 불당 설치의 불가함을 상소하다
- 성균 생도들이 모두 파하여 가자 그 방문을 가지고 이사철이 아뢰다
- 정창손은 불당 설치의 불가함을 상소하며 사직하다. 학업을 파한 유생들을 국문할 것을 명하다
- 황수신의 직첩을 돌려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