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46권, 정조 21년 3월 2일 임인 1번째기사
1797년 청 가경(嘉慶) 2년
- 정조실록46권, 정조 2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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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내일이 황단의 춘향이므로 편전에서 재계하다
- 서매수를 이조 참판으로,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정운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황단의 제사에 참여했던 조정 관원·유생·무사에게 시험을 보게 하다
- 이재학을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대신들과 정온의 시, 사람됨에 대해 이야기하다
- 성균관에서 삼일제를 시행하다
- 조종현·이득신·심환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환기가 병으로 올라올 수 없다고 치계하니, 올라오도록 돈유하다
- 활쏘기 시험에서 세 번을 맞춘 안필을 훈련원 주부로 삼게 하다
- 사역원 도제조 김이소를 불러 관생들의 조잔한 폐단에 대해 논의하다
- 이문원에서 재계하다
- 이문원에서 함흥·영흥의 의대와 향촉을 싸서 전달하다
- 정승을 간택하여 이병모를 의정부 우의정으로 삼다
- 우의정을 장사지내지 않았으므로 영의정에게 궤장 내리는 것을 연기하다
- 돌아온 정사와 부사를 만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춘당대에서 내승 별군직과 선전관에게 활쏘기 시험을 보이다
- 임지로 떠나는 함경도 관찰사 이정운을 만나다
- 나경언의 일과 관련하여 이태영에게 가문의 원한이 풀렸음을 하유하다
- 고 좌의정 유언호의 제사를 지내주다
- 편전에서 재계하다
- 봉실에서 망배례를 행하고 중국인의 자손과 충량의 후예를 만나다
- 이효승의 의망을 명하고, 윤황 등의 후손을 전조에서 수용하라고 명하다
- 북도인 초옥을 황단의 제사에 참여시킬지를 논의하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, 이성보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우의정 이병모에게 정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
- 우의정 이병모가 사직을 청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홍성연을 사간원 대사간으로, 서용보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윤대를 행하다
- 춘당대에서 장용영과 초계 문신의 시사를 행하다
- 돌아온 서장관 이익모가 중국의 사정을 관찰하여 아뢰다
- 우의정 이병모가 면직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이태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판중추부사 윤숙의 졸기. 그의 시호를 의논하게 하다
- 서매수·유강·이기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시동·윤숙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이경일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봉조하 구윤명의 졸기
- 우의정 이병모가 면직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우의정 이병모를 돈유하다
- 내일이 우향이므로 편전에서 재계하고, 승지에게 우향 준비를 신칙하다
- 해서에서 수군 조련을, 관서에서 순회의 조련을 행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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