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0권, 선조 19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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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 감사가 병이 위중한 장연 현감 홍적의 파직을 청하다
- 승지·주서·한림에 글제를 내리고 옥하관에 불을 낸 일로 상주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영부사 박순이 상소 사직하다
- 조헌의 상소 가운데 송응개가 부모의 장례 때 수도를 쓴 일을 말하자 송응형이 신원하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
- 영상 노수신과 우상 유전이 변괴가 생긴 일로 사면을 청하다
- 어미를 시해한 죄로 마포 사는 수부 장효손을 능지처사하다
- 도목정을 하다
- 김찬·오억령·윤선각·이순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도총 도사 우담이 무단하고 연줄로 벼슬을 얻었다고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풍속이 타락하니 향약을 속히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정원이 취품한 일을 속히 시행하라고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