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수정실록23권, 선조 22년 11월 1일을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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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교서를 내려 구언하다
- 생원 양천회가 역적과 교분이 있던 자의 처벌에 대해 상소하다
- 예조 정랑 백유함이 역적과 교분이 친밀한 이발·이길 등에게 죄줄 것을 상소하다
- 정철을 우의정으로, 이산해를 좌의정으로 삼다
- 양사가 정여립과 친밀하였던 정언신·정언지를 논핵하여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최황을 대사헌으로, 백유함을 헌납으로, 성혼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정언신·정언지·홍종록·정창연·이발·이길·백유양 등을 하옥시키다
- 성혼이 소명을 받고 서울에 들어오다
- 군자감 정 김천일이 치란의 방도에 대해 상소하다
- 조헌을 방면하여 향리로 돌아가도록 명하다
- 민인백을 예조 참의에 임명하고 박충간·이축·한응인 등을 조정으로 소환하다
- 홍문관 저작 정경세, 봉교 박승종, 금천 현감 한준겸을 파직시키다
- 박점을 이조 참의로, 김권을 홍문관 수찬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