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8권, 현종 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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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정유소의 사직소를 반려하다
- 홍처후·조윤석·원만리·이세익·여성제·이익·유계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헌부가 궁가의 면세법을 직전법과 사전법으로 행하자고 하다
- 영남의 안동·예안·봉화에 지진이 발생하자 해괴제를 지내다
- 대사헌 홍중보가 무과의 시취 규정을 분수에 따르자고 하고 체직을 청하다
- 우의정 정유성이 옥당의 차자에 대하여 면직을 청하다
- 행 부호군 이유태가 벼슬에 나오라는 교지를 받아들이지 않다
- 이하·오두인·이홍연·윤심이 체직을 청해 홍중보·이민적·오두인을 체직시키다
- 부교리 김만리가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옥당이 서필원과 무과의 시취에 대해 논하고, 윤개·이세익의 체직을 청하다
- 호조에 명해 얇은 옷의 군사에게 유의를 지어주도록 하다
- 우의정 정유성이 사직을 청하고 역말을 빌려탄 죄를 진술하다
- 청나라 사신이 온다고 하여 예조 판서 김수항을 원접사로 보내다
- 송준길·허적·이민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후성의 가자를 도로 거두고 다른 상을 품정하다
- 강원도 생원 이모 등이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집의 이민적을 무과의 사취 규정 문제로 체직시키다
- 사학 유생 홍원보 등이 이이와 성혼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이후·곽제화·정재숭·송규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정유성이 사직을 청하다
- 이홍연·윤선거·김응조·김만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이조와 호조의 당상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정태화·허적 등이 청나라에서 돌아오며 명나라 영력 황제와 주씨의 일을 듣다
- 청나라 예부에서 회자하다
- 송시철을 헌납으로 삼다
- 정태화·원두표 등을 인견하고 청나라 형세를 듣다
- 유계를 발탁해 자급을 넘어 예문관 제학으로 삼고 가선의 품계를 더해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