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4월 1일 무신 1번째기사
1744년 청 건륭(乾隆) 9년
- 영조실록59권, 영조 2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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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간 유성의 모양, 꼬리 길이를 말하다
- 김시형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원유관에 강사포를 갖추고 숭정전으로 나아가 직접 하향 대제의 서계를 받다
- 임순이 상소하여 관리 등용, 학교 발흥, 호포 징수, 군제 이정 등 10조를 논하다
- 언로가 막힘을 개탄하면서 정실·민백상·조중회의 사면을 청하는 이형만의 상소문
- 원유관, 강사포를 갖추고 태묘에 나아가 망묘례를 행하고 전내로 들어가 봉심하다
- 면복을 갖추고 종묘의 하향 대제를 행한 후 육상궁에 거둥하였다가 환궁하다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고, 달무리가 목성을 감싸다
- 밤에 달이 목성을 범하다
- 허물 있는 조태상·홍경보·허채·정언섭 등의 처벌을 청하는 이중조의 상소문
- 박필부·조돈·이수항·조관빈·서종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김재로가 조문명의 아들 조재호의 가자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남쪽에서 나타나 손방으로 사라진 유성의 모양, 꼬리 길이, 빛깔을 언급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온 유복명이 상소하여 관서 연로의 폐단을 논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김상성·박필재·조창래·한덕량·이구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인조·숙종·경종의 치적을 선양하는 현호를 올릴 것을 청한 광양 부수 이재의 상소문
- 서종옥이, 추관은 강관이 될 수 없는 상례를 이유로 빈객의 직임 해직을 청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한익모가 임금의 공평함을 말하니 상을 하사하다
- 이구령이 상소하여 조태상 등의 허실을 조사하여 국체를 보존할 것을 청하다
- 여력 있는 군관의 이름을 초록해 들이게 한 명을 어긴 삼군문 대장을 추고하게 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이광덕·이덕수·오광운 등에 대한 임금의 과오와 무관심을 논하는 이제화의 상소문
- 간혹 관료들을 지나치게 대하는 임금의 결점을 논하는 박필부의 상소문
- 조중회·민백상의 일 등과 관련하여 누차 사퇴를 청한 조현명을 인견하고 위유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염선의 내수사 예속, 도고의 폐단 등등을 논하다
- 사면할 때 도년 죄 해당자는 모두 석방시키는 것을 정식으로 삼다
- 민응수·민계·이하종·이게·민광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진이 나다
- 간원에서 이광덕 징계, 과거 시험관 처벌, 역관의 중추부 의망 등에 관해 아뢰다
- 헌부에서는 물의를 야기시킨 자와 형장을 함부로 사용한 자의 처벌을 청하다
- 서종옥은 이게의 계사에 대해 해명하고, 공로를 세운 역관의 등용을 청하다
- 임금의 체후에 흠절이 있어서 내국의 제조 이하와 김한신·박명원의 숙직을 명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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