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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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도·충청도·전라도·황해도·평안도에 충재가 발생하다
- 민진후를 삭출하는 하교의 내용을 고쳐 부표하다
- 참핵사 송정명과 관찰사 이제가 봉성 사관의 일에 대해 봉계하다
- 이조를 대사간으로, 최규서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해서의 총령·신당·광산의 3진을 혁파하다
- 평안도 창성 등지와 경상도 안동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참핵사 송정명의 봉계로 도승지 유집일을 문위 겸접반사로 차견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평안도 태천에 우박이 내리다
- 김연을 도승지로, 권변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연은문 괘서 사건으로 좌·우 포도 대장을 종중 추고하다
- 기우제를 행하다
- 지진이 일어나다
- 비변사에서 왜국 관백의 아들에게 보낼 예단 등을 정비하도록 청하다
-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내리다
- 안동 관왕묘의 정계를 넓히고, 성주 관왕묘는 이건토록 하다
- 조정이 서문을 보내 예단의 일을 묻자 대마 도주 평의방이 답서를 보내다
- 이민영·박태항·유봉휘·정찬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진위에서 돼지가 기형으로 생긴 새끼를 낳다
- 통신사 조태억·부사 임수간·종사관 이방언이 사폐하다
- 대신·비국의 제신들과 왜국 예단의 일 등을 의논하다
- 수찬 홍중휴가 상소하여 북한산 축성의 일과 과장에서의 부정 등을 논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조도빈을 인견하고 유시하다
- 경상도 김해·양산·칠원 등 6읍에 하늘에서 화광이 뻗치다
- 김흥경·이명준·권세항·이세덕·한지·권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효자 남덕일에게 관작을 추증하다
- 동래 부사에게 명하여 대마 도주 평의방에게 치서하다
- 흰 구름 한 줄기가 손방에서 일어나 직선으로 건방을 가리키다
- 교리 정식이 양전을 폐지하지 말기를 청하다
- 평안도 귀성에 우박이 내리다
- 전라도 무주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충청도 임천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연은문 괘서 죄인 구포 상령을 반포하고 죄인을 반드시 구포토록 하다
- 대마 도주 평의방이 서계를 보내 관백의 칭호를 복고해달라고 청하다
- 송정명을 경상도 관찰사로 삼다
- 접반사 유집일·참핵사 송정명 등이 위원의 사관 일로 봉계하다
- 왜국의 왕호 복구 요청과 위원의 사관 일 등을 의논하다
- 김시환·이경창·남일명·김시혁·이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안 방어사를 혁파하고, 안흥진을 방어사로 승격하고, 항금진을 평신으로 옮기다
- 유배 중인 역관 최상집에게 직첩과 관대를 돌려주어 통신사를 따라가게 하다
- 봉조하 남구만의 상에 영중추의 본질로 상록을 반급하다
- 사관을 보내어 판중추 이여에게 수서를 내려주고 함께 오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