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7권, 숙종 42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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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에서 이만견을 파직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승지를 전옥에 보내어 가벼운 죄인을 석방하게 하다
- 기내 수군의 신포 한 필을 줄이고 대포를 받은 자를 수조에 나아가게 하다
- 김보택을 체차하라고 명하다
- 친기위에 군장을 내릴 것을 명하다
- 비국에서 도제조가 습조를 대행하는 일은 이미 규제가 되었으니 폐지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전 판서 김진규의 졸기
- 유성이 실성 위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권첨·이정제·윤성준·최상리·송성명·이탄·홍치중·이세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에서 이빈흥을 형신하기를 청한 일에 특교를 내려 그만두게 하다
- 유성이 서방에서 나오다
- 장령 구만리가 이빈흥을 사문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이산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유봉휘·홍정필·박봉령·권세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권치대·조명을 다시 신문할 것을 청하다
- 이빈흥을 사핵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대사헌 이태좌의 상소
- 일본의 관백이 죽고 새 관백 원길종이 서다
- 과옥을 명백히 구핵하지 않는 일은 부당하다는 영의정 서종태의 차자
- 태학의 유생 홍현보 등의 정거를 명하다
- 조태억·심상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사가 지체되는 폐단이 없도록 할 것을 명하다
- 충청도에 홍수가 나 예산·정산·공주 등의 고을에 큰 피해가 나다
- 대사간 윤성준·정언 심상정이 이빈흥을 사문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헌부에서 권응을 각별히 신문하고 구만리를 체차할 것을 아뢰다
- 김재로·이진망 등 22인을 뽑아 도당록을 만들다
- 사헌부에서 경상 감사로 옮겨 제수한 홍치중의 일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양사에서 사문하는 일을 그만두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는 것은 미안한 일이라 하교하다
- 도승지 유봉휘가 양사가 발론한 것이 매우 미안하다는 하교에 대해 의견을 말하다
- 서종태·이선부 등이 빈청에 보여 죄인을 평의하다
- 지평 박필몽·대사간 윤성준 등이 잇따라 특교와 연교로 인하여 인피하여 퇴대하다
- 유성이 곤방으로 들어가다
- 김시경·이택·권첨·이정제·권세항·양정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우제를 설행하다
- 제주 별견 어사가 진구에 쓰고 남은 곡식을 세 고을에 나누어주고 환상도 줄일 것을 청하다
-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
- 재해가 심한 때에 진구하는 방책과 수령의 차출을 빨리 할 것을 아뢴 권첨의 상소
- 경상도에 큰물이 져 피해가 심하니 휼전을 시행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