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3권, 현종 6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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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침을 맞다
- 월과를 짓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언 이익상을 체직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침을 맞다
- 송준길·이규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리를 보내 삼각산·목멱산·한강 등지에 기우제를 지내다
- 빈곤한 노비의 신공을 면제해 줄 것을 청한 경상 감사 임의백의 치계
- 침을 맞다
- 강유후·이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전으로의 환궁을 거부하다. 각 고을마다 세미를 목면으로 바꾸지 말게 하다
- 내사 궁가의 폐단·포흠곡·대동미·신역 등에 대한 이조 참판 이상진의 상소
- 침을 맞다
- 이조에서 늙은 자를 기우제 헌관으로 차출하였으므로 책임자를 처벌하다
- 헌납 이유가 사간 이정과 종형제 관계이므로 인피 체직하다
- 대신들이 인재 80여 명을 추천하다
- 왜인에 대한 면포와 쌀을 바꾸는 비율을 동일하게 하다
- 침을 맞다
- 재차 기우제를 지내다
- 여러 부위에 부스럼이 나 약방이 온천욕을 계청하다
- 약방이 온천욕 여부를 대신에게 물어 볼 것을 청하다
- 온양 온천으로 갈 것을 결정하다
- 온천 거둥에 대한 출발 일시·호위군·일정 등에 대해 결정하다
- 달이 헌원성을 침범하다
- 함경도 부령부 바다가 3일 동안 붉어지다
- 거둥에 청주 진영 군병의 징발을 명하다
- 도성 밖에 여역이 심해 발고제, 북교 제사를 명하다
- 남용익·박장원·여성제·성후설·정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행시 필요한 의주(儀註)의 절목을 읽게 하고 호위, 숙직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수행할 왕자, 대신, 승지, 사관에게 말을 지급하게 하다
- 거둥 시 민폐를 끼치지 말 것을 경기·충청 감사에게 하유하다
- 햇무리가 겹치고 흰무지개가 가로지르다
- 충청 감사와 병사로 하여금 청주 군영의 군사를 동원하여 도 경계로 나오도록 하다
- 반찬을 담당할 내인의 포함 여부를 정하다
- 형조 판서 김좌명을 정리사로 삼아 온양에 먼저 가게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김우명 등과 숙직과 유숙시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시를 베풀어 문과 11인, 무과 426인을 합격시키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송시철·민주면·오두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정시 문·무과 합격자 발표를 환궁 후로 늦출 것을 아뢰다
- 거둥 시 각도 감사의 문안과 선물을 금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거둥 지역에 대한 진휼·효자 포상·과거 실시 등에 대한 영부사 이경석의 건의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북쪽 교외에 예제를 지내다
- 거둥 후 궁문 폐쇄·변복·제수관원 사은 숙배·과거 응시자격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훈련 도감 마병 470명으로 어가 호위를 명하다
- 호위 군병 외의 모든 군사는 어영 대장 유혁연의 통제를 받게 하다
- 예조에서 거둥 시 경유할 명산 대천에 제사지낼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정언 정재희 등을 무과 감시관으로 방목 중의 오자를 살피지 못한 것으로 체직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민종도·권두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윤선도 이배의 명을 환수하기를 청하던 계문을 정지하다
- 온양 온천으로 거둥하다
- 호위 군병 배치에 대해서 명하다
- 좌의정 홍명하에게 서울을 숙위하게 하다
- 한강과 관악산에 제사를 지내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묘시에 서빙고 나루터에 이르다
- 강을 건너다. 총융사가 수원군을 이끌고 대기하다
- 오시에 과천 숙소에 묵다
- 진상하는 음식물의 가짓 수를 간소하게 할 것을 하교하다
- 저녁에 천둥이 치고 소낙비와 우박이 내리다
- 과천을 출발하여 광주 사근천의 주정소에 머무르다
- 사시에 사근천을 출발하다
- 미시에 수원 숙소에 머무르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중사를 보내어 두 자전(慈殿)에게 문안하다
- 감기 기운이 있어 진위에서 묵다가 늦게 출발하다
- 이미 진상한 음식물은 우선 받아들일 것을 허락하다
- 평산과 토산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수원 행궁에서 병조 판서 등을 인견하고 진을 칠 곳에 대해 의논하다
- 수원을 떠나 진위 숙소에 머무르다
- 정리사 김좌명이 마중나오다
- 침실에 흙냄새가 나 현령 이관하를 군문에서 곤장치게 하다
- 행 대사헌 송준길이 올라 오다가 병이 심해져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진위를 떠나 소사의 주정소에 머무르다
- 호조 판서 정치화가 호위 군병, 수행 백관 등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기를 청하다
- 충청 병사 어진익이 병력을 이끌고 진을 치고 마중나오다
- 미시에 직산 숙소에 머무르다
- 성거산에 제사지내다
- 수행 관리들이 작문(作門)에 함부로 달려 들어간데 대해 추고를 명하다
- 대사간 이경억 등이 충청도 기근 대책과 충신, 효자 등을 돌볼 것을 청하다
- 각도 죄인 중 귀양간 후에 재가를 받은 자는 따로 기록하여 처리케하다
- 직산을 출발하여 천안의 주정소에 머무르다
- 온천에 고유제(告由祭)를 지내다
- 온천에 도착하다
- 충청도 병사를 돌아가게 하다. 과거 응시 자격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예조에 기우제를 지낼 것을 명하다
- 청주진 병사를 돌려 보내고 훈국과 어영군만으로 호위하게 하다
- 수령 중 차사원으로 머물러 있는 자들을 본읍으로 돌려보내다
- 처음으로 온천물에 손을 씻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보령에 거주하는 전 판서 조계현이 알현하다
- 하교하여 급수군과 배정된 자들을 돌려보내다
- 유도 대신이 도성의 상황에 대해 보고하다
- 처음으로 머리를 감다. 정원·옥당·약방과 2품 이상 관원이 문안하다
- 병조 판서 홍중보가 호위 포수들로 하여금 낮은 교대로 밤은 전원 숙직을 청하다
- 포장 밖에 있는 부로의 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승지를 추고케 하다
- 포장 밖의 부로(父老) 170인에게 쌀, 조기를 하사하다
- 저녁에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문·무과 정시 응시 자격·노직첩 수여·이순신 사당 제사 등을 의논하다
- 중사를 보내어 두 자전에게 문안하다
- 정원에 하교하여 호위 군병이 비에 젖지 않았는가 물어보다
- 파주·여주·이천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벼락에 맞아 2명이 죽다
- 온천 행궁에 있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차사원에게 깔 자리를 요구한 정원의 사령을 처벌하다
- 병조 판서 홍중보에게 명하여 진중을 순시하고 무기와 군사를 점검케 하다
- 질병으로 사직소를 올린 우찬성 송시열을 위로하다
- 경기 감사 김수흥이 수원·진위 객사에 시원한 방을 추가로 지을 것을 청하다
- 충청도 각읍에 산 노루를 3일 간격으로 바치게 하고 기타 물품도 줄이게 하다
- 백관에게 북쪽 탕에서 목욕하게 하다
- 전 참판 신계영이 노병으로 뵙지 못함을 소를 올려 대죄하다
- 남양에 우박이 내리다
- 온천 행궁에 있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도내 죄인에 대한 판결·피해입은 주민 보상·호위 군사의 훈련 등을 의논하다
- 행궁으로 피해입은 백성에게 쌀과 콩을 지급하다
- 사관을 보내 송시열과 송준길에게 유시하다
- 전 대사헌 윤문거가 병으로 뵙지 못한다는 이유로 소를 올리다
- 온천 행궁에 있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헌릉 안의 소나무에 벼락이 치다
- 연을 호위하는 포수 2인이 병으로 죽다
- 온천 행궁에 있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문·무과 정시를 행궁 밖에서 시행하다
- 온천 행궁에 있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차점으로 낙방한 자 중 3인에게 급제를 하사하고 2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