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7권, 숙종 1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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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간이 패초를 어기는 것에 대한 조처 등을 신하들이 건의하다
- 김재현·윤진·유명일·김만길·윤성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범에게 물린 동생을 구한 함경도 기병 정광홍을 포상하다
- 인정문에서 백관의 조참을 의식대로 받다
- 산삼을 캐느라고 관역을 살해한 벌로 2만냥을 물린다는 청나라 자문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고 유성이 문창성에서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윤이도·박태손·신정·허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이 청나라의 책망이 임금에게까지 미친 점을 꾸짖기를 청하다
- 숙의 간택과, 북관에 설치한 무산부의 불편함 등을 신하들이 건의하다
- 이동명·서종태·심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 생원 오재창 등이 송준길 등을 노봉 서원에 함사하기를 상소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관기와 간통한 의주 부윤 이증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유성이 화개성 위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청나라 자문에 임금까지 해가 됨을 사죄하고, 숙의 간택 등을 신하들이 건의하다
- 홍만종·이언강·김창집·임상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허지가 민희 권대운의 죄의 감형에 대한 쟁론의 정리를 청하다
- 숭릉 목릉 건원릉을 알현하고, 술자리를 마련하여 장수들을 먹이다
- 박태손·한범제·임영·임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저성 안으로 들어가다
- 이홍적을 집의로 삼다
- 대사헌 임상원 등이 김중하의 논계를 정지하자 이덕성이 인피하다
- 박세당·정재희·엄집·민진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태미원 단문 밖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목임일을 부교리로 삼다
- 수찬 강현이 주역을 읽어 치국에 보탬이 되기를 청하는 상소하다
- 충청도에 2백9명, 전라도에 3백19명이 전염병을 앓는다고 관찰사가 계문하다
- 유성이 북하성 위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숙의 간선의 직책을 이행하지 못한다고 하다
- 우박이 내리고 유성이 대각성 위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정언 서문유가 태묘에서 돌아오는 거행에서의 일을 책망하는 상소하다
- 예조에서 숙의 간택 뒤에 거행할 절목을 건의하다
- 최관·이익태·윤진·서종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북극성 밑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서종태를 집의로 삼다
- 현감 김창국의 딸을 숙의로 삼고, 노비 1백50명을 내려 주다
- 황창부위 변광보를 여주 장흥사 절터에 이장하게 하다
- 문의 등 16고을에 3월 12일에 지진이 일어 났다고 관찰사가 계문하다
- 가례청에서 숙의가 입궐할 때에 내명부에 조현하는 예에 대해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