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34권, 광해 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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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에서 사인 목장흠을 영의정에게 보낸 일을 고하다
- 호조가 전결 수를 숨긴 자에 대한 처리에 대하여 논하니 아뢴 대로 하라고 하다
- 병조가 군사를 분군하는 일에 대하여 논하다
- 도총부가 분군하는 일에 대하여 논하다
- 인천의 유학 변취정이 상소하여 이이의 선조묘 배향과 성혼의 신원을 청하다
- 《실록》 찬수시 신중히 살펴 하라고 이르다
- 병조가 무재의 시험에 관하여 고하다
- 병조가 주인을 세우는 거리에 대하여 묻다
- 개성부 유생 하위량이 서경덕의 종사를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충청도 유생 지봉휘 등이 성홍의 신원을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문묘에 친제 할 때의 관원들에게 상격을 내리는 문제로 전례를 상고하게 하다
- 전라도 유생 양시정이 성혼의 신원을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주서 원탁이 성주에서 곽재우를 찾아 본 일을 글로서 알리다
- 개성부 유생 하위량 등의 상소에 답하다
- 충청·전라 등 도의 유생의 상소에 답하다
- 황해도 유생 조광원이 이이의 서원을 개조하는 일에 관하여 상소하다
- 승정원에서 호서·호남 유생의 상소에 똑같이 답할 것인지를 물으니 그렇다고 하다
- 함경 감사 한준겸이 본도 순찰사의 수를 늘려 줄 것 등을 청하니 들어주다
- 비변사에서 왜사의 접대와 호패의 시행 등에 관해 논하여 고하다
- 금부에서 각 죄수의 구속 날짜와 형신 등을 별단으로 올려 재결을 청하다
- 영의정의 차자에 답하기를 어버이의 병이 조금 나아지면 바로 올라오라고 하다
- 병조가 서총대에서 무재를 시험하는데 장소가 협소함을 고하다
- 문과 2소에서 김극임에게 사정을 쓴 흔적이 있으므로 해당 관원의 추고를 청하다
- 대사헌 등이 과장에 나갔을 때 불미한 일이 있었음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이성과 박정길이 피혐하니 사간원에서 모두 출사하게 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대사헌 등을 출사 시킬 것과 과거에 대한 문제를 논하다
- 황신·오정·목대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체찰사가 함흥 부근에 진의 설치와 조방장을 맡길 인물 등에 대하여 논하다
- 도체찰사가 정주 목사를 추천하는 문제를 고하다
- 이성이 곽재우의 상소에 대한 비변사의 회계 중 호패에 관한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장령 윤중삼·홍명원이 곽재우의 소에 의거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이항복의 차자에 답하기를 사양치 말고 인재를 천거하라고 하다
- 지평 이현영이 곽재우의 소에 따라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지평 홍방이 곽재우의 소에 따라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추위로 인하여 서총대에서의 무재 시험에 거둥하지 말기를 청하다
- 황해 감사가 연안 사노 김이가 주인을 살해한 일로 고하다
- 김상용·정협·민유경·김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승지가 이번 기로연에 선온을 하사하는데 승지를 보내는 문제를 묻다
- 호조 판서 황신의 성혼의 신원에 관한 상소문
- 사헌부가 윤삼빙이 관아 물품을 집으로 가져간 일로 신문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기로소 당상 윤근수 등이 사전을 올리니 사양치 말라고 하다
- 사간원이 무과 시험에서 1소가 시험을 온전히 하지 않은 일을 들어 논계하다
- 예조가 진풍정의 준비가 아직 미비 된 점을 들어 해당 관원의 추고를 청하다
- 비변사에 왜자와 관련된 일을 속히 의논하게 하다
- 서총대에 나가 관무재하고 유생을 시험하다
- 정시에 수석 합격한 이사규를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서총대 친림 때 준비가 소홀했던 점으로 해당 관원의 치죄를 청하다
- 간원이 서총대 친림 때 준비 소홀에 대하여 논하고 치죄를 청하다
- 황해도 유생 권훈이 성혼의 신원을 요청한 상소문에 답하다
- 사간원이 배설 사약을 파직 할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가 배설 사약의 파직과 색승지의 교체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목장흠·정호선·남이준·노직·오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사 이사규를 이번 별시 전시에 바로 응시하게 하라고 하다
- 병조에게 무재로는 무사를 시험하고 조총으로는 포수를 시험하라고 하다
- 서총대의 추인 입사에 1등한 변응지에게 가자하게 하다
- 호조가 전결을 감축한 수령의 명단을 올리니 파직 외의 벌을 의논하라고 하다
- 함경 감사 한준겸을 인견하다
- 전라도 해안가에 해일이 일다
- 별시 문과 전시의 실시와 관련하여 독권관·대독관·무과 명관 등을 임명하다
- 집의 목장흠이 남이준과 상피하는 것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목장흠을 출사시키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대사헌 김상용이 헌납 정광성과 상피하여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장령 민유경이 이중양과 상피하고 또 곽재우의 소에 따라 사직을 청하다
- 지평 이현영이 곽재우의 소에 따라 민유경이 인피함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헌압 정광성이 대사헌 김상용과의 상피와 무과 전시의 문제로 사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정언 남이준을 출사하게 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가 김상용·민유경·이현영 등을 출사 시키고 윤중삼의 직은 갈기를 청하다
- 황해 감사가 말미를 받지 않고 시험에 응시한 안악 군수 조국출의 파출을 청하다
- 승정원이 수령이 휴가를 얻어 시험보는 일이 규례임을 고하니 조국필을 추고케 하다
- 사헌부에서 전결 감축·관무재의 특별 가자·조국필의 문제 등을 논하다
- 문과에서 19인을 뽑고 무과에서 46인을 뽑다
- 예조가 표류해온 중국인을 압송하는 문제로 대신과 의논하여 고하다
- 서총대에서 행한 말타고 활쏘기에서 4발을 명중시킨 자에게 가자하라고 하다
- 사헌부가 전결의 일·가자의 일·조국필의 일 등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가 변응지 등의 가자 개정과 조국필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호조가 전결을 검사하여 존죄하는 문제를 대신과 의논하여 고하다
- 사간원이 변헌이 급제한 것과 조국필의 문제 등을 논하다
- 이욱·유색·김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이 왕의 행궁에서 법궁으로 이어하기를 청하다
- 선조 때 유장에 선발 된 자를 변방에 내보내고 장수에 적합한 자를 뽑으라고 하다
- 사대부가 민가를 침탈하지 못하게 하라고 이르다
- 이덕형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니 병을 조리하고 올라 오라고 하다
- 사헌부가 원열과 변응지의 가자를 개정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가 해미 현감과 남해 현감 등 지방관의 교체와 공사의 빠른 처리를 청하다
- 대간의 논의를 밤에 들이지 말라 하다
- 사헌부에 답하다
- 지평 홍방이 어제 늦게 입계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니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사헌부가 이욱의 체차를 청하고 청주 목사와 남해 현령의 교체를 청하니 들어주다
- 사간원이 수원 부사가 선혜청의 쌀을 더 받아 들인 것으로 국문을 청하니 따르다
- 조강을 행하다
- 예조가 중국인의 귀환에 따른 압송 문제를 논하다
- 완산군 이축 이하 11인에게 돈피 등을 하사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서경덕의 종사를 청한 개성 유생의 소를 예조에 내려 의논하게 하니 예조가 회계하다
- 충청 감사의 서목에 이달 18일 진천현에 천둥이 쳤다고 하다
- 관학 유생 이중기 등이 곽재우가 유현을 모함 했다는 사오를 하니 이에 답하다
- 조탁·이정험·소광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