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3권, 선조 2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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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개청이 성학에 힘써야 한다고 상소하다
- 비변사가 인망이 없는 경상 좌수사 한계남의 체직을 청하다
- 형조가 급제 윤백원 사망 사건을 의금부에서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충청 감사가 대흥군에 지진이 있었다고 보고하다
- 순회 세자의 묘에 치제할 때 교서로 지어올린다는 말이 온당치 않다는 전교
- 이유인이 순회 세자의 치제문에 쓸 조사를 아뢰자 대신·옥당과 상의하라는 전교
- 영상과 옥당이 순회 세자의 치제문에 대해 성상이 재량하라고 청하다
- 예조가 제문을 고쳐서 사용하도록 청하다
- 대가가 창릉과 경릉을 거둥하다
- 중신을 보내 순회 세자 묘에 치제하다
- 예조 판서 및 도승지에게 능에 봉심토록 하다
- 친제할 때 축사 홍세영이 잘못 왕후 앞에 먼저 잔을 올려 파직당하다
- 옥당이 환궁할 때 풍악을 사용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우부승지 이준이 국기일에 승전을 내린 일을 아뢰니 잘못했다고 답하다
- 유성룡을 인견하여 일본과 서계로 답한 일, 통신사를 보내는 일 등을 논하다
- 정언 김신원이 윤백원의 죽음이 독살이라며 의금부로 옮겨 친국하기를 청하다
- 윤백원의 첩과 노비를 금부에서 삼성 교좌로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석강을 하다
- 경상 감사 김수가 청도에 천둥이 쳤다고 보고하다
- 간원이 윤백원의 옥사가 강상의 변이니 춘당대 정시에 친림하지 말기를 청하다
- 간원이 흉년이 들었으니 향교동에 궁전을 축조하는 일은 중지하라고 청하다
- 윤백원의 딸을 나국하다
- 좌상 이산해, 우상 정언신 등과 일본에 통신사 보낼 일을 논의하다
- 윤백원의 독살 사건을 동·서반 종2품 이상이 의계하라는 전교
- 정원이 삼성 교좌 사건을 의논하는 것이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윤백원 사건에 관해 의심스러우니 형신을 가해서는 안된다고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