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41권, 세조 13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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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근정전에서 회례연을 베풀었는데 야인과 왜인도 시연하다
- 밀성군 이침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변정원을 고쳐 장례원으로 하다
- 직임을 다하지 못한 경기 고을의 수령을 추핵할 것을 호조에서 아뢰다
- 중궁과 함께 강녕전에서 세자의 생신연을 베푸니 내종친·홍윤성 등이 입시하다
- 의정부에 잔치를 내려주고 좌승지 윤필상에게 궁온을 가지고 가게 하다
- 농우 도살 금지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
- 왕비가 풍정을 올리니 정창손·신숙주·구치관 등에게 잔치를 내리다
- 황치신과 이호성이 연로하므로 도총관의 직을 그만두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오백창이 향화 야인에 관해 치계하다
- 해빙으로 위험하니 얼음 위로 도강하지 말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졸한 봉조하 김수실에게 부의 치전할 것을 예조에서 아뢰다
- 종친·의정부·육조에서 올린 풍정을 중궁과 함께 강녕전에서 받다
- 사명을 봉행하다 죽은 해운 판관 채담에게 부의 치전할 것을 예조에서 아뢰다
- 곡성 현감 이길분이 연로한 노모와 함께 부임하게 해 줄 것을 상언하다
- 햇무리하다
- 일본국 경성삽하 원의요가 토물을 바치고,대마주 종성직이 사서오경을 구하다
- 귀성군 이준·홍윤성·정옥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절사 호조 참의 김영유가 돌아와 복명하다
- 성절사행에 따라 갔던 김순복·정희 등이 삽옥대와 산호수를 바치다
- 승전(承傳)을 삼가서 하지 않은 의빈 정현조·물거윤 이철 등을 파직하다
- 중추부 지사 어효첨이 입춘연 때의 실례를 스스로 논핵하는 소를 올리다
- 신숙주·구치관·황수신 등을 불러 목장 설치와 온천 탐지에 대해 의논하다
- 백성을 함길도로 유이하게 한 평안도의 수령들을 핵론하여 과죄하다
- 평안도 관찰사 등에게 정세는 살피되 무역은 불허한다는 야인 대책을 치서하다
- 평안도의 유민 추쇄에 관해 함길도 관찰사 오응에게 치서하다
- 유민 쇄환에 공이 있는 벽동 갑사 이순백 등에게 상직을 줄 것을 전지하다
- 감옥의 죄수 구료에 관해 의금부와 형조에 전지하다
- 자을산군이 한명회의 딸을 친영하다
- 경기 부평에 온천이 있다고 고하므로 신숙주·황수신에게 가서 살펴 보게 하다
- 사복시 제조가 망올리의 옛 목장터 개발에 관해 아뢰다
- 일본국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토물을 바치다
- 조석문을 경상도 체찰사로 삼아 진(鎭)과 제언 설치의 편부를 살피게 하다
- 온정을 탐지하러 갔던 신숙주가 와서 복명하다
- 전라도 정읍현에 온정이 있다고 고하므로 환관 안중경을 보내어 탐지하게 하다
- 경기 충청 전라도 등의 관찰사에게 탐주의 실상을 핵실할 것을 치서하다
- 햇무리하다
- 효령 대군 이보 등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귀성군 이준 등에게 습진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알타리 지중추원사 마금파로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의금부 지사 정회아가 도형을 받아야 하는데 원종 공신이므로 해임에 그치다
- 아충합 조린가 등이 하직하니 단의를 하사하다
- 귀화한 올량합 낭장가로가 살인하려 했는데 취중의 일이라 하여 용서하다
- 민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가 모화관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임금이 왕세자의 회강례를 정하다
- 김마상합 등이 하직하니 단의를 하사하다
- 골자 올적합 상호군 유보징합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정인지에게 궤장을 하사하니 정인지가 전(箋)을 올려 사례하다
- 헌릉·영릉 곁에 보은사를 짓고자 영사 제조 등에게 터를 살펴보게 하다
- 이다롱개·유무징합 등이 하사하니 단의를 하사하다
- 한명회·구치관 등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상희를 하게 하다
- 유어린개 등이 하직하니 단의를 하사하다
- 중추부 동지사 이변에게 궤장을 하사하니 전을 올려 사례하다
- 길가에서 죽은 홍천사람 임만에 대해 조사할 것을 강원도 관찰사에게 치서하다
- 신숙주·한명회·구치관 등에게 보은사의 터를 다시 살펴보게 하다
- 유상동합 등이 하직하니 단의를 하사하다
- 개성군 최유에게 궤장을 하사하다
- 향화 야인 대책에 관해 함길도 절도사에게 치서하다
- 대사헌 양성지가 《해동성씨록》을 찬술하여 올리다
- 찰리사가 증거없이 옥에 가둔 사람을 방면할 것을 전라도 관찰사에게 치서하다
- 선형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
- 신숙주·한명회·구치관 등에게 보은사의 터를 다시 살펴보게 하다
- 신숙주 등이 영릉에서 돌아와 보은사의 지도를 만들어 바치다
- 신천현의 온천 관리에 대해 황해도 관찰사에게 치서하다
- 흉년이 든 평안도에 군자 미곡을 진대하게 하다
- 영응 대군 이염의 사위를 정하고 입시한 제신에게 종친의 도리에 대해 말하다
- 서거정·성임·이윤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