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53권, 중종 2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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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범을 잡은 노적에게 상을 내리다
- 병조 판서 유담년이 사직을 청하다
- 이희건을 홍문관 교리로 임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독진관 안윤덕이 왜인과의 무역에서 문제를 야기시키는 자를 엄벌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 부산포 제포의 객관에 축성 공사 필요 여부를 살펴 의계토록 하다
- 재변이 있으므로 둑제의 음복 때 주악을 내리지 말도록 하다
- 대마 도주가 이라쇄모를 보내 방물을 바치다
- 제포 왜관의 축성 필요 여부에 대해 본도 감사와 병사가 보고하도록 하다
- 죄인들을 평안도에 입거시키다
- 상의원에서 강사포를 꿰맬 수가 없으니 새로 지을 것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여역 사망자 수를 치계하다
- 석강에서 평안도 여역 대책을 논의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차사원을 정해 구료를 시급히 할 것을 명하다
- 무신들에게 사예 시험을 보이고 논상하다
- 재변 해소책으로 죄수 소방과 수성 등을 논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에게 도내 수령들이 구료를 잘하도록 감독할 것을 명하다
- 정세웅을 사헌부 장령으로 임명하다
- 대제 치제일에도 세자의 서연은 계속하도록 하다
- 장인 황윤기가 내탕의 금을 훔치다
- 평안도 병사 조윤손이 건주위의 피인들이 병마를 모으고 있음을 치계하다
- 헌부에서 법사를 무시한 이보를 파직하고 중죄로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조윤손이 스스로를 갑사 최윤손이라고 주장하는 피인 마거천에 대해 치계하다
- 조강에서 양 변방의 판관들의 자격 요건을 논하다
- 헌부가 이보의 일을 아뢰나 허락하지 않다
- 온성·종성 부사의 새 적임자를 이조에 물어보다
- 밤에 지진이 있다
- 조참을 받다
- 조강에서 평안도의 방어 문제를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시강관 정응린이 감사·수령들의 판결이 공정하지 못함을 아뢰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나 허락하지 않다
- 예조에서 노산군의 후궁 김씨의 부의를 어찌할지 묻다
- 전라좌도 어사 강현이 조언규의 부정에 대해 아뢰다
- 병조가 경상도 수영 이전 및 함경도 진보 연혁에 대해 논의케 할 것을 아뢰다
- 영의정 남곤이 체직해 줄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익양군의 체직을 청하다
- 조인규를 사간원 정언으로 임명하다
- 조회의 반차에 참석치 않은 재상과 종친을 추문하게 하다
- 영의정 남곤이 사직을 청하다
- 정원이 숭의전 감을 대신하여 본 고을 수령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석강에서 유생들의 면학 자세가 해이함을 지적하다
- 사장과 훈도들의 성의있는 교육을 팔도에 명하다. 무관도 동반에 서용하게 하다
- 헌부가 충훈부 경력 김순고·형조 좌랑 김명윤의 체직을 청하다
- 밤에 백기가 하늘에 깔리다
- 조강에서 관리 서용·평안도 여역 구료와 방어 대책 등을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방유령·홍언필·윤탁이 체직을 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여역 사망자 수를 장계하다
- 여역 구료책을 논의케 하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나 허락 않다
- 밤에 백기가 곤방에서 간방까지 하늘에 깔리다
- 삼정승 등이 여역 구료책과 죄인 소방에 대해 아뢰다
- 평안도에서 피인들이 우리 사신 행차를 가로막지 못하도록 대비케 하다
- 평안도에 경차관 남세웅을 시급히 보내도록 사목을 마련케 하다
- 평안도의 죄인을 소방할 때 잡범 중 도형 이하는 신리하게 하다
- 남세웅을 경차관 대신 어사의 명칭으로 파견하게 하다
- 우리 사신 귀환을 맞이할 군사 50명을 평안도에 추가 배정할지를 병조에 묻다
- 황해도 관찰사가 재령군의 사망자 수를 장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익양군·김순고·김명윤의 일을 아뢰나 허락 않다
- 춘궁기이므로 병술을 지니는 것을 금단시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시관 천망 단자를 퍼뜨린 관원과 어사가 적발한 수령들을 추고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김극성이 여역 사망자 수를 치계하다
- 정원에서 정조사 박호가 강을 건넜다는 서장이 왔음을 아뢰다
- 석강에서 특진관 심순경이 도성 안에 도둑이 날뜀을 아뢰다
- 대간이 어사가 적발한 고을 관원 중 일부를 파직시킴을 아뢰다
- 특진관 한형윤이 어사의 적간보다 관찰사를 통해 수령을 단속할 것을 아뢰다
- 익양군과 김명윤을 체직하다
- 정조사가 강을 건너면 시급히 치계하도록 하다. 평안도 변방 보고를 하게 하다
- 복시를 보여 생원과 진사 등 각각 1백 명씩 뽑다
- 홍석견·정만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전지의 내용 일부를 정원에서 함부로 제감하다
- 갑사 최원손을 잡아다 추고하고 오랑캐의 실정을 문초하게 하다
- 나장을 보내 군사를 많이 거느리고 최원손을 압송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전지 내용을 함부로 제감한 우부승지 김협을 추고하게 하다
- 광릉 참배일을 택하여 민폐 없이 행하도록 추진케 하다
- 우승지 김극개가 검열 허항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최중홍을 불러 물어 보아 최원손을 추문할 절목에 넣도록 하다
- 첨지중추부사 최중홍이 최원손을 만났던 일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도둑을 사사로 처벌한 공조 정랑 권기를 추문하다
- 헌부가 동부승지 김영의 말에 따라 정원 모두를 파직·추고할 것을 아뢰다
- 광릉 참배를 위해 봉선전에 다례를 거행해야 함을 전교하다
- 특진관 이사균이 고을 수령의 잦은 체직의 폐단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나 허락 않다
- 밤에 간방·손방·곤방에 불같은 기운이 있다
- 승지 김협의 전지 내용 변경 이유가 불분명하므로 자세히 추문케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광릉 참배 시기를 추수 이후로 연기할 것을 건의하다
- 헌부가 김협을 조옥에 내려 추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우부승지 김협이 전지를 쓰던 때의 상황을 아뢰다
- 김협이 함부로 전지 내용을 고쳤음이 밝혀지다
- 이항과 남곤이 수령이나 관원의 잦은 체직의 폐단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광릉 참배를 위해 절목을 마련하고 풍양궁과 교량을 수리하게 하다
- 진하사 허순이 복명하다
- 함경도 어사 장계문이 복명하고 부령 백성들의 실정을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나 허락 않다
- 김협이 하문할 때 한 대답과 공초 내용이 같지 않으므로 더 힐문하게 하다
- 단근 경면법의 시행 여부를 형조에 묻다
- 행행할 때의 여러 대장들 천망에 대하여 묻다
- 의금부 죄수 권기의 억울함을 호소한 상소
- 김협의 공초 내용을 대질하게 하다
- 정원에 선온을 내리다
- 유숙과 능참배 일정을 《오례의주》에 의거하여 하되 둔을 치는 것은 삼공에게 의논케 하다
- 김협을 형장 추문하게 하다
- 김협이 전지 작성할 때 동료들에게 물었는지 조사하게 하다
- 예조가 광릉 행행시의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김희수가 김협의 일을 아뢰다
- 삼공이 이번 유숙시에 두 장수를 정하여 나누어 둔칠 것을 아뢰다
- 금부가 김영과 김협에게서 각기 공초받지 않은 이유를 아뢰다
- 김협의 공초가 거짓임이 드러나므로 추문하게 하다
- 김협을 형장 추문 해서라도 한 번에 자복받게 하다
- 죄수가 도피한 것을 전옥 서리 인호겸이 수직을 잘못한 때문으로 기록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광릉 참배 시기를 가을로 연기할 것을 건의하나 허락 않다
- 우승지 김극개가 김협을 추문한 내용을 아뢰다
- 수해를 입은 함경도 부령민들에게 회령 서쪽 땅을 경작하여 살게 하다
- 형조가 단근 경면법을 아직 시행하지 못했음을 보고하다
- 금부가 김협의 죄를 장 1백 도 3년에 고신을 모두 빼앗는 것으로 조율하다
- 좌부승지 유여림과 동부승지 김영은 그대로 출사하게 하다
- 전경 송인수가 아전의 농간으로 백성들이 공물과 잡역을 이중으로 물게 됨을 아뢰다
- 유여림·김영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평안도의 죄수 소방 대상자를 잘 가려 놓아주도록 정부와 형조에 전교하다
- 대간이 능참배 시기를 늦출 것을 아뢰나 허락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