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11권, 단종 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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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을 하다
- 승정원에 문득겸을 서운관에 사진하지 못하도록 전지하다
- 평안도 관찰사 기건에게 연변 인민의 일을 유시하다
- 살곶이 목장에서 친히 열병하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흉년으로 인하여 유시하다
- 의정부·육조 등에서 현덕 왕후의 존호를 더하기를 계청하다
- 친히 우사의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일본국 비전주의 원 조신 탄정 소필홍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인지·이징석·황치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전 부사정 이포가 모반을 고하고 서용하여 줄 것을 상언하다
- 의정부에서 송사를 지연시키는 자는 논죄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강계 사람 유금의 아내가 한꺼번에 아들 하나·딸 둘을 출산하다
- 햇무리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상송포 송림원주 중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햇무리하다
- 영응 대군 이염이 온양에서 돌아오니 선온을 내려주다
- 함길도 용진 사람 춘덕이 본남편을 모살하다
- 효령 대군 저택에서 잔치를 베풀고 풍악을 내려주다
- 사헌부에서 흉년을 당하여 금주할 것을 아뢰다
- 상궁 강씨에게 부의를 주다
- 유이하는 자로 강원도·황해도에 도착한 자는 5년간 부역을 면제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금성 현감 신윤보가 의창의 곡식을 늦게 나누어 주니 추국하다
- 금성 현감 신윤보를 감사로 하여금 추핵도록 아뢰다
- 신빈이 온양에서 돌아오다
- 조번의 기생첩 아들 조귀동을 교살하도록 아뢰다
- 이징옥의 군관들을 전에 정한 곳의 군인에 충원하도록 아뢰다
- 강자순·조유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조회나 중국 사신 및 야인 접대시에 해당자는 병기를 휴대토록 하다
- 경숙 옹주가 강자순에게 시집가다
- 숙의 조씨의 어머니에게 부의를 주다
- 일본국 일기주 왜 호군 등영계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봉보 부인 이씨·내시 부사 윤기에게 노비를 주다
- 세조가 8도 및 서울의 지도를 만들고자 하다
- 시강관 하위지가 노산군에게 활쏘기 구경 등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《속형전》의 법을 거듭 밝혀 거행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유학 이건원·유학 정효지를 능지 처사하도록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금성 현감 신윤보를 탄핵하지 말고 돌려보낼 것을 아뢰다
- 인천 군사 유효련이 광평 대군 묘소에 가서 중을 구타하니 추핵하도록 하다
- 조석강·이석근의 아들을 공신적에서 삭제토록 하다
- 《병요》를 무과 시험에서 시험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한성부 윤 박중손이 풍정을 드리고자 아뢰다
- 일본국 비전주 원 조신 탄정 소필홍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활쏘는 것을 후원에서 구경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삼보라쇄모가 염진의 관하에서 도망한 것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군자곡으로 빈민을 진휼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기근이 심하니 금주하기를 청하다
- 일본국 대마 도주 종성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황효원의 재이가 없으니 술을 금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최윤·홍견 등을 군정 대사를 누설한 조문에 비부하여 논죄할 것을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정효전·김유덕 등을 모반의 조에 의하여 죄를 논하다
- 일본국 상송포 호자 일기수 원고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여러날 비가 오지 않아 도랑을 닦고 옥사를 살피다
- 문소전의 제향 및 대소 연향의 악에 새 악보를 쓰기로 하다
- 양양의 향리 가덕이 부사를 능욕하다
- 정효전의 재산을 몰관할 때 옹주의 전민은 적몰하지 말라 전지하다
- 헌납 조효문이 금주와 수령을 추국하는 일을 아뢰다
- 활쏘는 것을 모화관에서 구경하다
- 황효원이 인천 군사 유효련을 고신할 것을 청하다
- 사인 황효원이 허수 등을 국문하기를 아뢰다
- 일본국 관서도 도원수 원교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유성이 자미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