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26권, 중종 11년 9월 1일 기묘 1번째기사
1516년 명 정덕(正德) 11년
- 중종실록26권, 중종 1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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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와 다른 곳에서 은을 캐지 못하게 하도록 호조에 전교하다
- 경상·전라 접경지에 진을 설치할 일과 군졸을 휴식하게 할 방책에 대해 논의하게 하다
- 압록강 상·하류의 방비와 경상도 좌우 수영을 옮기는 일을 의논하다
- 평안도에서 쇄환해 온 창성의 죄수 심수산을 추열하라 하다
- 태백이 주현하다
- 간원에서 한형윤·전오륜·홍경창 등이 직에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고 팔도의 재상을 올바로 살피기를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조계를 듣다
- 한형윤의 일과, 나수천의 일, 탕참 구원에 관한 일, 《치평요람》 인쇄 등에 대한 논의
- 탕참 구원에 관한 일과 북방의 군량과 군기 점검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
- 이계맹·안구·유보·김구·남세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모화관에서 친열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관찰사 안윤덕에게 북방 오랑캐를 방비하도록 유시하다
- 동부승지 김안로가 병모가 있다 하여 사직하다
- 무관과 한산 중에도 능숙한 특기를 가진 자를 초계하라고 전교하다
- 평안도의 공물 가운데 견감해야 할 것을 해당 관청에 묻다
- 대간이 병조 좌랑 임숭회와 삼척 부사 이부가 직에 합당하지 않다고 아뢰다
- 문과·무과를 시험하여 허은 등 37인을 선발하다
- 선산·영해 등에 흑충의 재해가 있고, 거제·고성 등에 배꽃이 피다
- 경상도 문폐사 한효원이 문경·거제 등에 풍재가 심하다고 아뢰다
- 성절사 윤희평이 건주위 야인이 노략질하였다고 장계하다
- 진사 심희전 등 10인에게 급제 출신을 내려주다
- 대간이 흉년으로 인해 주악을 내리지 말기를 청하다
- 밤에 서리가 내리다
- 후원에서 곡연을 베풀고, 훈련원에서는 기영을, 모화관에서는 경연관을 연향하다
- 대신 등이 평안도에 순변사를 보내어 군량 등에 관한 일을 조처하도록 청하다
- 중국에서 청병해 올 것을 대비하여 정병을 뽑으라고 병조에 전교하다
- 대간이 이철수·경주 부윤 이전·전 장수 찰방 안서구 등을 추고하라고 아뢰다
- 김말문·윤희인·김우·노자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봉산 군수 노자순을 체직하라고 청하다
- 재해와 성숙의 답사를 철저히 하도록 팔도의 관찰사에게 유시하다
- 정광필이 서방 일대의 흉년 구제가 중요하니, 무재가 있는 자를 보내라고 청하다
- 봉산 군수 노자순·곽산 군수 김말손을 체직하여 평안·황해도 수령으로 택차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공조 정랑 이유를 파직하라고 청하다
- 야대에서 《고려사》를 강하다
- 80세 이상 노인들을 공궤하고, 병조를 명소하여 조병하는 일을 마련하여 아뢰라 하다
- 정로위를 더 두는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대간이 한형윤·김창 등과 더불어 새 잠실과 나수천·홍이평·이유 등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서 새 잠실 혁파와 평안도 강변 지역의 공상하는 인삼의 방납문제를 논의하다
- 평안도 문폐 어사 홍언필이 복명하고 선천 군수 우행언을 추문하도록 아뢰다
- 조강에서 이보·홍경창을 체직시키라 하고, 조정의 기강을 세우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헌부에서 흉년으로 새로 급제한 자들의 유가를 정지하도록 청하다
- 문관을 중시하여 정사룡 등 3인을 뽑고, 무관을 중시하여 이승석 등 20인을 뽑다
- 관광하는 남녀의 분별이 없음을 들어 거가 앞에서 정소하는 것을 금하도록 명하다
- 유경의 옥사가 성립되는지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유경을 체포해서 조율하여 아뢰라고 의금부에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탈옥을 계획하다 이루지 못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묻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성주·선산·영해 등 고을에 재변이 있다
- 상참을 받다
- 조계를 듣다
- 윤자임 등이 중국에서의 청병에 대비할 것을 아뢰다
- 변방 국경을 순찰하라고 평안도 관찰사 안윤덕에게 하서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어사가 염탐한 수령들의 죄를 대신에게 물어서 처리하도록 헌부에서 아뢰다
- 한형윤의 일을 들어 사람쓰는 일에 분간을 잘하도록 대신이 아뢰다
- 주강에서 《대학연의》를 진강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시독관 이청이 재상의 소임이 부서 기회에 급급하여 사람 쓰는 일에 미치지 못한다고 아뢰다
- 조강에서 《예기》를 진강하고 군사·서민의 삼년상 행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계맹·홍숙·이지방·정윤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종묘 담장에 잇대어 지은 인가를 철거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간원이 형조 정랑 최항을 체직하도록 청하다
- 성절 망궐례를 거행하다
- 삼공이 흉년으로 의주의 성 쌓는 일을 정지하도록 청하니 따르다
- 중국에 성식이 있으니 성절사가 서책을 사오지 말도록 하기를 예조에서 청하다
- 평안도에 흉년이 심하므로 순변사 보내는 문제를 논의하다
- 평안도에 순변사 보내는 문제에 대해 삼공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과·무과의 방방을 하다
- 순변사 유담년이 겸직이 너무 많고 병이 있다며 체직하기를 청하다
- 평안도의 군량과 군사의 형편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병조 판서와 순변사가 아뢰다
- 무재와 용맹 있는 군사 5천 명을 뽑으라고 평안도 관찰사 안윤덕에게 유시하다
- 대간이 한형윤·최함과 잠실의 일 등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사 김응기가 왕자군들을 교육하는 방도를 아뢰다
- 왕자군들이 종학에 나아가지 않는 일을 규찰하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주강에서 검토관 조광조가 종학을 복구해야 함을 아뢰다
- 근신하지 않는 제향소 관원을 징계하는 것과 서민의 삼년상 시행 문제를 논의하다
- 경연관에게 내릴 잔치를 정지하게 하다
- 대간이 잠실과 최항의 일 등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최항을 체직하도록 하다
- 강혼·윤금손·남곤·김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곡을 금하는 문제와 홍문 관원의 사가독서, 인재 등용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장오죄를 범한 공신 유경에게 사형을 감하고 장속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한형윤을 파직하라고 청하다
- 헌부가 한형윤·강혼·문경동·이유의 일 등을 아뢰다
- 박열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마전에 숭의전을 세우고 왕씨를 제사하는데, 제대로 행해지지 못함을 박수문이 아뢰다
- 홍문관이 문종 대왕이 점절해 놓은 《근사록》을 올리다
- 간원이 정언 김번은 서경을 받지 못했으니 체직하라 하다
- 시강관 유보가 《근사록》과 같은 성리서를 궁구하도록 아뢰다
- 강혼·박열·안당·송천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흉년으로 인한 평안도와 황해도의 구휼문제를 논의하다
- 뇌성의 변이 있어 공구 수성해야겠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헌부가 유경에게 율대로 죄를 결단하기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저녁에 뇌성하고 밤에 눈이 내리다
- 충청도 충주에 지진이 있고 뇌성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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