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7권, 명종 16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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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시에 태백이 신지에 나타나다
- 경기 풍덕군에서 기형인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죽다
- 이문형·정대년·신여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소대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오시에 태백이 나타나고 유성이 나타나다
- 사간 조덕원이 과장에서의 잘못을 들어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임꺽정과 한온을 다치지 않게 묶어오도록 전교하다
- 영부사·좌의정·우의정 등에게 임꺽정 등이 올라오면 궐내에서 심문하라고 전교하다
- 밤에 번개가 치고 유성이 북락사문성에서 나와 이유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새벽에 수성이 동방에 나타나고 밤에 유성이 있다
- 양사에서 조덕원과 강극성을 체직시키고 이영현을 추고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비와 큰 우박이 함께 내리다
- 김백균과 윤지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신 죄인들을 가두어 두었다가 임꺽정 등과 대질시키도록 전교하다
- 천둥이 치자 다음날의 거둥을 정지할 것을 전교하다
- 천안·직산·신창 등에 천둥이 치다
- 신여종·홍천민·이홍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소대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전경·이문·한어 문신들에게 강경 시험을 보이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왕세자빈 납징례를 거행하다
-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유경인에게 벼슬을 제수하고 유언겸의 첩은 정표를 하도록 전교하다
- 탄진을 관옥을 연 죄로만 조율하도록 전교하다
- 사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고 햇무리와 달무리가 지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왕세자빈의 고기례를 거행하다
- 헌부에서 탄진을 끝까지 추고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상참에 나아가다
- 시위하다 넘어진 안사웅을 추고하도록 전교하다
- 간원이 안사웅을 체직시킬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잡아온 임꺽정과 한온이 본인들이 아니므로 이의 처리에 대해 의논하다
- 해에 양이가 있고 달무리가 지다
- 임꺽정과 한온이라고 잡아온 윤희정과 윤세공을 사형에 처하다
- 밤에 기운 같은 흰 구름 두 줄기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다
- 죄인 추문에 대한 일을 도승지가 검찰하도록 전교하다
- 사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양사에서 임꺽정과 한온이라고 거짓 자백을 받은 의주 목사의 파직을 청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과 전시의 제목을 내주고, 홍화문 밖에 나아가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유잠·성의국·최종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창경궁으로 이어하다
- 장차 왕세자빈을 책봉한다고 종묘에 고하다
- 김백균·안함·이세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판결사 경혼을 체직시키기를 아뢰니 윤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