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6권, 명종 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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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휼청의 건의로 이달까지 동·서 진제장을 열도록 하다
- 대제학 신광한이 인종의 연은전 부묘 때 아헌 악장을 정하여 올리다
- 소대하자 시강관 원계검이 홍문관에서 올린 차자의 내용에 대해 아뢰다
- 호조 판서 정세호의 건의로 성균관의 전적을 김형에게 돌려주게 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마장 내의 개간한 곳을 반환케 하다
- 영의정 등이 자전에게 세차례 청하여 인명이라는 존호를 올리다
- 영의정 등이 인종의 부묘에 임금이 참여하지 말도록 자전에게 청하다
- 홍제원 방축의 수축에 승군 대신 유위군을 정해 보내도록 하다
- 이명규·송세형·윤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대구에 멸구가 벼를 갉아먹다
- 소대하다
- 소대하자 전경 안명세가 승군을 역사시키지 않는 것이 부당하다고 하다
- 평안 감사 이준경이 올린 평양의 수재 상황 보고와 재변에 따른 교서
- 사간원의 건의로 형조 정랑 박영을 체직시키다
- 소대하다
- 사간원에서 청하여 각읍의 재해뿐만 아니라 실농한 상황도 조사케 하다
- 날씨가 나쁘자 영모전의 상식을 친히 거행하는 것을 정지하다
- 함경 감사 정만종이 도내 수재 상황을 보고하다
- 소대하자 시강관 심봉원이 풍수설을 너무 신봉치 말라고 하다
- 사간원에서 건의하여 방납의 폐단을 막는 방도를 마련케 하다
- 송세형·오겸·김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하다
- 표류해 온 중국 사람들이 병기를 가지고 침범할 때만 체포케 하다
- 각도 감사·병사 등에게 내년까지 각종 명절 진상과 방물 봉진을 정지케 하다
- 함경도 함흥에 풍우가 심해 나무들이 부러지다
- 조강에 나가다
- 영모전에 나아가 아침 상식을 올리고 별다례를 행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충청도 서천·충주 등지에 바람의 피해가 생기다
- 왕대비가 영모전에서 친제하다
- 조강에 나가다
- 의주 목사 송맹경의 모친이 자식의 체직을 상언했으나 불허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사간원에서 파성령 등의 집을 풍수설로 인해 철거하면 안 된다고 했으나 불허하다
- 조강에 나가다
- 각도의 보고를 기다린 후 상의하여 구황하겠다고 전교하다
- 삼공에게 왜선의 조치를 의논케 하여 특송선은 접대하지 않기로 하다
- 삼공이 구황 정책, 식년시 연기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가자 자전이 유생들의 악습과 재변에 대해 하교하다
- 구황의 일이 절박하기 때문에 각별히 선별하여 임명토록 하다
- 영부사와 삼공이 올린 구황에 대한 대책
- 김인손·이황·진복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 천둥치고 비가 내리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간밤에 천둥이 친 것에 대해 전교하다
- 사헌부에서 건의하여 구임 제도를 지켜 폐단을 줄이도록 하다
- 용안 등지에 황충이 벼를 갉아 먹다
- 조강에서 동지경연사 임권이 내전에서 쓰는 사찰에 관련된 경비를 줄이라고 하다
- 석강에 나가다
- 사헌부에서 건의하여 봉교 강사안·이문형을 체직시키다
- 승정원에서 감기로 조강과 석강을 중지하라고 하자 증세를 보겠다고 하다
- 조강에 나가자 특진관 정사룡이 사면을 신중히 하라고 아뢰다
- 석강에 나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가다
- 조강에 나가다
- 동지중추부사 조광원이 올린 함경남·북도 변경의 폐해 12조목
- 대신들이 의논하여 서계한 구황책 22조목
- 야대하자 시독관 송찬이 문폐사를 따로 보내지 말라고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