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32권, 숙종 24년 1월
-
- 민진주·이건명·윤홍리·어사휘·이희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차사원으로 내려가는 수령에게 백성들의 일에 대해 묻고 격려하다
- 청나라에서 개시(開市)를 허락하다
- 영의정 유상운과 좌의정 윤지선이 정사한 것이 20여 차례에 이르다
- 유봉서와 여필용의 잘못을 몹시 나무라다
- 정언 이탄·헌납 이민영·정언 최중태가 인피하다
- 우의정 최석정과 호조 판서 이유가 시장을 여는 일을 품정하다
- 심평·원성유·김시걸·최창대·정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여필용을 체차하다
- 지평 김치룡이 유봉서를 힘껏 구원하고 박태순·이사상을 칭찬하다
- 진휼과 농사 권장을 우선으로 하라는 내용의 비망기를 내리다
- 간원에서 박행의를 멀리 귀양보낼 것을 계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관학 유생 홍우정 등이 상소하여 박행의의 상소를 변론해 배척하다
- 이돈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지평 김치룡이 유봉서·이사상 등을 보외한 명령을 환수하기를 청하다
- 이조 참의 이돈이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고 또 남정중을 배척하다
- 조상우·이희무·권상유·서문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치룡을 체직시키고 윤홍리는 출사시키다
- 종묘를 배알하다
- 충청도 감진 어사 민진원이 곡식과 포의 교환 무역 등 10여 조목을 진달하다
- 호부 시랑을 접대하는 일에 걱정이 생기지 않도록 당부하다
- 김성적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교동에 토포사를 별도로 설치하게 하다
- 이만성·남정중·최규서·이현석·이인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 김사영이 대신 및 수령들에게 권농하는 방도를 세우게 할 것을 청하다
-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고 하직하는 수령은 불러 접견하고 면유하여 보내다
- 지평 이만성이 이사상·이돈 등이 자신의 상소를 배척한 사실을 아뢰다
- 전옥서에서 사사로운 일로 죄인을 구금하여 죽게 만들어 해당 관원을 벌하다
- 재능이 있으면 천거하여 탕평하는 방도를 다하기를 당부하다
- 강현·민진형·이인병·여필용·민진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
- 각도의 도사로서 삼사에 출입한 사람에게 권농 어사를 겸직하게 하다
- 시독관 조태채가 지방에서 옥사가 적체되는 폐단을 진달하다
- 빈청의 모임을 그 격식을 다시 정하고 횟수를 여섯 차례로 늘리다
- 관곡을 불법으로 속량시킨 지방 관원을 엄중 처벌하게 하다
- 진휼청으로 하여금 수시로 구휼하고 시체를 묻어 줄 것을 당부하다
- 인천 유학 이경적이 오가 작통 하여 도둑을 방지할 것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민진장을 대사헌으로, 윤지인을 부수찬으로, 김치룡을 문학으로 삼다
- 영부사 남구만이 연로하여 사퇴를 청하다
- 영의정 유상운이 계속해서 사직 단자를 올리니 판서추로 체직을 윤허하다
- 판윤 이현석이 유명천·유명현·이운징 등을 석방할 것을 청하다
- 정언 최중태가 이현석이 송시열을 비난한 사실로 관작 삭탈을 청하다
- 도목정을 하여 이진수를 수찬으로 삼다
- 김세흠·정시윤·권이진·유명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광흥 주부 박두인을 도태하기를 청하다
- 검토관 윤지인이 본도의 농사 실정을 아뢰다
- 서울에 기근이 심해 기한을 정하여 진휼청의 곡식을 발매하도록 하다
- 유명웅을 장령으로, 윤지인을 지평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