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53권, 정조 2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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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봉실에 예를 행하려 함에 의주를 참고하고 승지 조석중에게 하문하다
- 대신과 각신 및 약원의 신하들을 불러 접견하다
- 복원에서 재계하며 밤을 보내다
- 봉실을 배알하고 복원의 재계하는 처소로 돌아오다
- 고 봉조하 김종수의 이장을 도와주도록 전교하다
- 김희에게 시호를 내리고 치제토록 전교하다
- 김희·서명선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조윤대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진하 정사 김재찬, 부사 이기양이 중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단자
- 서장관 구득로가 중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단자
- 전 판서 정민시의 졸기
- 홍낙유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고 정민시에게 시호를 내리다
- 민태혁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이상도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장령 송문술이 조세 감면을 원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경모궁을 배알하다
- 재실에서 차대하고 장령 송문술의 상소에 대해 이르다
- 고을에 민폐를 끼친 황해도 관찰사 박기정을 파직하다
- 신사운·김재찬·서영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득제를 좌포도 대장으로 삼다
- 하관이 상관을 능멸치 못하도록 전교하다
- 이서구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예조 판서 이만수가 능 행차 때 제신 복색을 융복차림으로 할 것을 건의하다
- 송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원릉을 배알하고 작헌례를 행하고 이어 여러 릉을 배알하다
- 배알 이후 각원에게 차등을 두어 시상하다
- 경사 끝에 보이는 정시 초시를 보이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인일제 시험을 보이다
- 133건의 상언에 대해 재가를 내리다
- 정시 초시에 은사로 누락된 자를 합격명단 끝에다 이름을 올려주다
- 성균관에서 삼일제를 실시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이태영이 곽산군 소재지를 옮길 것을 청하는 장계를 올리다
- 이문원에서 재계하며 밤을 보내다
- 차대하고 이어 일차 유생, 상재생에게 시험을 실시하다
- 이문원에 나아가 두 본궁에 폐백과 향과 초를 친히 전하다
- 춘당대에서 시험을 실시하다
- 친시 합격 유생 중 수석자들에게 곧바로 전시에 응하도록 하다
- 오위 장 김도유를 접견하다
- 돈령 도정 최장적을 강원도 영동의 분교관으로 삼다
- 삼척과 간성에 화재가 나자 평해 군수 권준에게 실정을 살피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