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13권, 영조 4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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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흉년을 면했다고 아뢴 귀성 부사 이정욱에 대해 태거를 명하다
- 서지수의 시장에 대한 좌의정 김양택의 상소에 대해 비답을 내려 개석하다
- 증후에 차도가 있었으나 도제조 이창의의 청에 따라 직숙하게 하다
- 남당 및 좌현의 축성을 앞당겨 마친 구선행을 특별히 가자하다
- 집경당에 나갔는데 약방에서 두 번 입진하다
- 잠상의 일에 대한 조사를 완결짓지 못한 의주 부윤 조정을 파직하다
- 여러 도의 가을 조련을 정지케 하고, 도사의 해운 겸대를 감하하게 하다
- 김상익·홍중효·심수·김치양·박지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마로 인해 사문에서 영제를 행할 것을 명하다
- 원점 유생에게 제술을 시험보이고, 유운우에게 직부 전시를 명하다
- 신회가 제향에 쓰이는 비자·표고를 선혜청에서 진배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환우가 평복되어 약원에서 직숙을 철폐하고, 도제조 이의창 등에게 상을 주다
- 이창수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갑오 일기를 고묘하고 반교할 것을 명하다
- 날씨가 개었으므로 기청제와 보사제를 행할 것을 명하다
- 집경당에 나가니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장지향을 북병사로 삼다
- 죄인 이득복·박상로·홍수보·조재준·홍경안·홍찬해 등의 석방을 명하다
- 집의 이육과 정언 김치구가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백관에게 가자하고, 문신과 태학 유생에게 제술을 시험보이다
- 조종현·윤석렬·최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득복이 졸하니 직첩을 주고 부의를 명하다
- 기청제와 보사제를 지낸후 비가 내리니 감선을 명하다
- 박지원을 광주 부윤으로 삼다
- 윤동승·민홍렬·서명선을 승지로 삼다
- 도승지가 세초 이외의 시종안을 독주하니 홍수보 등에게 분간을 명하다
- 신덕룡이 승정원의 서리와 다툰 일로 죄승지 윤동승 등을 벌하다
- 윤득우·김광국·구상·어석정·이세연·신광리를 승지로 삼다
- 명나라 신종의 기신일로 숭정전에서 망배례를 행하다
- 각도의 전문 차사원을 소견하고 농사 형편을 묻다
- 제릉을 개수한데 대한 고유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이의철·정택·유운익·이택수·이석재·이형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휼에 관한 일로 전 정평 부사 이광택의 가자 등를 명하다
- 유성이 있었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융무당에서 명의 후손에게 시사하고 상을 주다
- 장령 신상권이 돈을 사용하고 있는 길주에 대해 금령을 내릴 것 등을 아뢰다
- 큰 바람이 부니 감선할 것을 명하다
- 승지에게 명하여 수도안을 독주하게 하다
- 임희교·이홍제·이동현·이득신·김서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태묘 삭제에 쓸 향을 지영하고, 사옹원에 역림하다
- 큰비가 내리니 영제를 행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