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5권, 정조 2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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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《어정오경백편》을 베껴 쓰고 교정을 본 영리에게 상을 내리다
- 서매수가 황해도의 육지에서의 훈련을 타도처럼 중지해 줄 것을 청하다
- 충렬사에서 이사룡의 제사 때 제문에 청나라 연호를 쓴 관원을 처벌하다
- 비변사가 수재의 보고를 소홀히 한 관찰사 박종갑의 삭직을 계청하다
- 비변사가 신임 관찰사에게 공장과 연명을 하지 않은 김사목의 처벌을 청하다
- 경기 관찰사 김문순을 체차하고 이면응으로 대신하다
- 황승원에게 이조 참판을, 이한풍에게 어영 대장직을 제수하다
- 이시수 등 재상과 원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다
- 심내영 등이 상소하여 김인후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장릉 배알 전 유경을 어사로 임명하여 역사에 백성을 동원하지 말게 하다
- 윤사국·오정원을 파직하고, 이서구를 삭직하고 심문하다
- 이득신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승지를 보내어 문순공 이황에게 제사를 지내주다
- 성균관에서 구일제를 실시하다
- 여준영 등을 어사로 임명하여 거둥할 때의 민폐 등을 살피게 하다
- 어가가 지날 도로의 보수를 백성에게 맡기지 말고 삯군을 쓰게 하다
- 채제공 등 화성에 성을 쌓는 데에 공로 있는 자들에 대해 시상하다
- 이광헌 등이 상소하여 김인후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임성의 연시일에 제사를 지내주라고 명하다
- 고 충신 양지를 추증하고 정려하라고 명하다
- 유학 이건주를 초사에 뽑아 쓰게 하다
- 김인후 및 3현의 문묘 종사 등 엇갈린 논의를 편 이성보를 파직하다
- 고 재상 김육을 대동법·상정법의 공로로 천묘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고 충신 유임과 유혁연에게 시호를 내리도록 명하다
- 고 통정 대부 윤형갑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정기남을 선천 의열사에 추후로 배향하다
- 상토진을 곤장평으로 옮기고 강계 방어영의 중군도 관할하게 하다
- 이번 거둥 때 구포를 지나서는 현륭원 행차 때처럼 하도록 명하다
- 여러 능의 기신제 헌관과 보수할 사람을 차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홍명호에게 이조 참판을, 이조승에게 사간원 대사간 직을 제수하다
- 송전을 대사간으로, 성덕우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초계 문신의 과강과 친시를 실시하다
- 홍준원 등이 상소하여 김인후의 문묘 종사를 청하니, 이를 허락하다
- 소두 홍준원을 불러 김인후의 유학과 도학에 대해 논하다
- 이조 참의 성덕우를 파직하다
- 춘당대에서 서총대의 시사를 실시하다
- 이문원에서 재계하며 밤을 지내다
- 문정공 김인후에게 제사를 지내주다
- 김인후를 문묘에 종사할 때 대성전에서 고유만을 행할 것을 명하다
- 능에 거둥할 때 병조·도총부의 유도 당상·낭관은 궁을 지키고 있게 하다
- 접견하는 자리에서 전계를 잘못한 대사간 송전을 체차하다
- 백성을 착취한 안산 군수 조중첨을 귀양보내다
- 이조 판서 김재찬을 안산 군수로 임명하다
- 심환지·황승원·한용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문원에서 함흥·영흥 두 본궁에 보낼 옷·폐백 등을 봉심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옹주가 두질을 앓자, 상이 원자를 데리고 이문원으로 거처를 옮기다
- 능원의 거둥을 중지한다고 명하다
- 비가 내리다
- 묵은 환곡을 가장 오래된 것부터 거두어들이도록 명하다
- 시임과 원임 대신을 불러 환곡을 거두어들이는 문제를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