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8권, 태종 9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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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금성이 태미원 우집법에 들어가다
- 문소전에 전을 올리다
- 《태조실록》을 당대에 편찬하는 문제에 대해 논란을 벌이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다
- 이천우 등을 의흥부 고위직에 임명하고, 대사헌 및 사관 등을 교체하다
- 안노생 등을 경외 종편시키다
- 공안부 윤에 진의귀를 임명하고, 참지의정부사를 윤향으로 교체
- 권신이 붕당짓는 것을 싫어한다는 임금의 의도를 누설한 권완을 파직시키다
- 민무구가 세자 이외의 왕자들을 제거하려 했던 일을 탄식하면서 여러 은밀한 얘기를 하다
- 개성 유후 이옥의 졸기
- 삼관에서 학문을 진흥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전리를 매질하여 죽인 중군 총제 마천목을 곡성으로 귀양보내다
- 일본 일향주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적을 수색하다가 파선되어 죽은 사람의 집을 구휼토록 하다
- 해주에 성을 쌓도록 명하다
- 예조에서 역대 《실록》을 수찬한 역사를 예로 들어 《태조실록》 편찬 보류를 건의하다
- 《태조실록》의 편찬을 늦추도록 사관과 대간들이 요청하다
- 회안군과 민무구 형제를 동정하고 임금을 비판한 원평군 윤목 등을 국문케 하다
- 의정부 검토를 거쳐 외척을 봉군하지 말도록 명하다
- 곁에 있는 사람도 알아보지 못하도록 안개가 짙게 끼다
- 종친들이 김과를 죽이기를 청하니 윤허치 않다
- 윤목과 정안지를 신문하여 자백을 받아내다. 처벌 문제로 논란
- 유점사에 봉안된 태조의 진영을 모셔 오다
- 화성이 여귀로 들어가다
- 이성군 서유로 태일 봉안사를 삼다
- 《대학연의》 중에 궁중의 비빈들이 본받을 만한 내용을 초록해 올리도록 명하다
- 민무질·민무구 등의 옥사와 연관된 호조 판서 이빈 등을 신문하다
- 유구국 중산왕 사소가 사신편에 예물과 포로를 송환하는 내용의 자문을 보내다
- 풍해도 병마 도절제사가 건의, 도내 요충지 병력 증강 및 만호·천호의 관리 방안을 세우다
- 옥사를 신속히 처결키 위해 순금사의 부관과 위관을 다시 임명하다
- 전라도 낙안군의 점성량의 바닷물과 부근 촌락의 샘물이 피와 같이 붉게 물들다
- 대간들이 민무질을 옹호한 이무의 여섯 가지 죄를 논하다 윤목이 끌어들인 서성군 유기를 가두다
- 의정부에서 노비 진고법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민무질의 옥사와 관련하여 이무를 순금사에 가두고,·한성 윤 노한 등을 신문하다
- 정안지·김첨을 석방하고 정안지의 도년을 면제하다
- 이무와 연관된 공초 사실을 누설한 유용생·구성량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임금이 민무질의 마음을 달래 주다
- 대간에서 형조 판서 유용생, 대사헌 이문화 등을 국문토록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이문화의 죄를 청하니 신문하고 석방하다
- 일본 축주 태수가 진위하고 예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