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7권, 영조 32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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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유성이 심성 아래에서 나와 남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사직에 제사하기 위해 새벽에 명정전에서 서계를 받다
- 문정공 송시열·문정공 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명하다
- 예조 판서 홍봉한이 문묘 종향을 외방 향교에서는 석전제에 하도록 청하다
- 도승지를 기자전에 보내 치제토록 하다
- 고 상신 박세채의 봉사손을 녹용토록 하다
- 임경업을 증직하고 봉사손을 우직에 조용토록 하다
- 지중추부사 원경하와 육상궁의 축문에 대해 논의하다
- 충원 현감 원경렴을 잡아들이게 하다
- 이언형·홍경해·남유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경》 대아편을 강하다
- 충원 현감 원경렴을 파직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자 김상로가 포항의 곡식을 북도로 운반토록 청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경》 대아편을 강하다. 충청 감사 조돈을 불러 구휼에 힘쓰게 하다
- 송시열·송준길을 부조하는 것을 정하라고 하다
- 육상궁·저경궁의 축문에 대해 명하다
- 인경 왕후의 외조 한유량에게 추증하고 치제토록 하다
- 좌의정 김상로를 불러 경기 어사 정상순의 서계에 대해 논의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경》을 강하다
- 영희전을 배알하고 저경궁에 들르다
- 사직에 나가 시루의 춘첩을 보다
- 사단에 기곡제를 지내다
- 환궁하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
- 정언 김상도가 올린 명절에 힘쓰고 검소할 것 등을 논한 상서
- 정언 이언형의 상서로 승지 이득종을 파직시키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은 일로 사흘간 감선하다
- 충청 감사 조돈·강원 어사 이최중을 인견하고 구휼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성중·김치인에게 해서의 내노 복호를 사정토록 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시전》을 읽게 하다
- 좌의정 김상로가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은 일로 상서하다
- 수찬 정순검이 《시경》 정료장의 그림과 함께 상서하다
- 이성중·서명신·채제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언형이 재변에 신하들이 진계하지 않은 일을 상서하다
- 김상로·이세택·정순검 등이 재변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이언형이 상서한 일로 대신을 파직하고 승지를 체직시키다
- 유시에 이언형을 불러 상서의 내용을 듣고 파직하여 서인으로 만들다
- 영의정 이천보의 청에 따라 예조 판서 이태중을 보양관으로 삼다
- 명정전에서 반포한 송시열·송준길을 종향하고 반포한 교문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부교리 홍경해가 간신을 엄하게 견책하라는 명을 거두라고 상서하다
- 영의정 이천보가 김상로의 상서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좌의정 김상로가 언관을 대우하라고 차자를 올리다
- 경기 암행 어사 정상순·비국 당상 이성중·김치인을 소견하다
- 김상로·이언형을 궤문하지 못하도록 하고 왕세자의 비답은 바로 반포치 못하도록 하다
- 초저녁에 유성이 하늘 한가운데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부교리 홍경해가 대신의 유배를 거두기를 청하는 상서를 올리다
- 지평 정창성이 올린 언로를 넓히라는 상서
- 영의정 이천보가 올린 대신들의 유배를 거두기를 청하는 차자
- 좌의정 김상로가 올린 대신들의 유배를 거두기를 청하는 차자
- 영의정 이천보·좌의정 김상로를 파직하고 내린 하교
- 밤 4경에 진전의 동쪽 뜰에 나가 단석을 펴고 북향하여 사과하다
- 정항령·조중명·이의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복시에 나가 의릉에서 기도하다 잡힌 이온을 국문하다
- 태복시에 나가 이온을 국문하고 장폐시키다. 곤장을 금하라는 홍익삼의 간언
- 이천보·김상로를 문외 출송하다
- 평안 감사 이후를 인견하고 군정과 구휼에 힘쓰라고 하다
- 호서와 호남에 각각 2만 석의 진곡을 내릴 것을 허락하다
- 이보익의 청으로 영남 대동미의 절반을 물려받도록 하다
- 정언 정항령을 사판에서 영원히 삭제토록 하다
- 이성경·윤재겸·이세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제조 유척기가 황단(皇壇)의 봄제사를 섭행하기를 진청하다
- 송시열에게 영의정을 추증하다
- 이철보를 소견하고 중국에서 은사한 물품에 대해 지은 소지(小識)
- 부교리 원인손을 소견하여 《최효일전》을 읽게 하다
- 이천보·김상로에게 직첩을 주어 서용하다
- 이성중·홍봉한을 소견하고 《오례의》에 의해 작헌토록 하다
- 진시에 문묘에 나가 작헌례를 행하고, 명륜당에서 내린 윤음
- 명정전에서 시학에 입참한 유생을 시험히여 윤경조·김기대를 급제시키다
- 황단에 친제하고, 선무사에 도승지를 보내 치제할 것을 하교하다
- 유신에게 《시경》의 상송을 강하다
- 다음 영조 32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