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12월 1일 병신 1번째기사
1797년 청 가경(嘉慶) 2년
- 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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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가환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초계 문신의 친시를 행하다
- 경외의 살옥을 심리하다
- 부교리 박윤수가 정리곡에 관한 죄를 범한 수령들을 치죄할 것을 청하다
- 고 영의정 서명선의 사판이 있는 곳에 사람을 보내어 치제하게 하다
- 사관을 보내어 봉조하 김종수의 안부를 묻다
- 북청부에 유배한 정호인을 석방하고, 이학빈을 4품직으로 올려 제수하다
- 이조원이 상소하여 정호인에게 중추부지사의 직함을 주지 말 것을 청하다
- 윤서동 등이 상차하여 정호인의 석방을 정지해 줄 것을 청하다
- 민종현 등이 상소하여 정호인의 석방을 정지해 줄 것을 청하다
- 윤장렬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심환지가 정리곡과 관련하여 수령들을 벌주지 못한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불운정에서 활을 쏘고 대신들에게도 활을 쏘게 하다
- 춘당대에서 감제시를 행하고, 김명육을 장원으로 했다가 이를 정정하다
- 감제시에서 장원이 없었으므로 내일 다시 시험보일 뜻을 전하다
- 감제시와 초계 문신에 대한 친시를 행하다
- 경모궁을 참배하고 납향의 희생과 제기를 살펴보다
- 재난이 심하여 신환곡을 마련하기 어려운 고을은 수량을 나눠 정퇴케하다
- 호남의 유개인이 호서로 몰리니, 구휼하여 불러들일 방도를 강구케 하다
- 훈련원에서 올린 절목
- 춘당대에 나아가 장용영의 내년도 춘등의 시사를 행하다
- 호서 환곡 모곡조와 영남 균역청 무역미를 장용영 군기색에 붙이게 하다
- 조진관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일차 유생의 전강을 시험보다
- 검열 김이영이 주서로 6품에 오르니, 오태증이 반대하였으나 불윤하다
- 신광호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이의필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춘당대에서 초계 문신의 친시와 선전관의 시사 등을 행하다
- 조석중을 승정원 주서로 삼다
- 정언 홍치영이 피혐하면서 중신들을 탄핵하니, 체차 및 추고를 명하다
- 사복시가, 각도의 목장마로서 금년에 유방하는 수효를 보고하여 아뢰다
- 새로 인쇄한 《춘추》를 받고, 관련인 채제공 등에게 시상하다
- 초계 문신과 선전관의 1년간의 시험 성적을 합산하여 시상하다
- 문관 시종에게 내·외적을 두루 시험해 보이게 하다
- 차예량의 집안을 조사하여 후손을 녹용할 방안을 마련케 하다
- 도정을 행하고, 홍의영을 교서관의 빈자리에 추천케 하다
- 이병모가, 일차 전강 등의 시험에 《춘추》를 강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이득신의 계청에 따라 진곡 4만 석을 호남에 획급하도록 허락하다
- 이병정이, 자신이 차임한 수령을 죄에 걸려들게 했다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수어청·총융청의 군보가 정액을 초과한 것을 조사하게 하다
- 민종현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서유방이 간성군 유민 중 돌아온 수를 아뢰니, 호구의 증대를 당부하다
- 옥성 부원군의 후손 장상원에게 첨지중추부사를 제수하다
- 전 판서 김이주의 졸기
- 정충신의 후손 참봉 정한철을 6품직으로 승진시키다
- 의리를 내세워 직무를 이행치 않은 승지 서영보를 창원 부사로 보임하다
- 치재하는 첫 날 대향 연습을 하고, 집사자가 그대로 재소에 청재토록하다
- 사관을 보내어 이성보를 돈유하고 대사헌을 체임시키다
- 화성은 호조의 전세를, 호조는 태안의 전세를 가져다 쓰게 하다
- 이병정·김재찬·이상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정문에 나아가 기곡대제의 서계를 행하다
- 함흥 독서당 치마대의 기적비가 준공되니, 관련자들에게 시상하다
- 경모궁을 배알하다
- 우유선 이성보에게 올라 오라고 거듭 유시하다
- 화성에서 올린 군제와 협수군에 관한 추가 절목 및 수성 절목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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