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6권, 효종 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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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능원 대군 이보의 졸기
- 능원 대군의 상에 임하여, 그 집에 이르러서 곡읍하다
- 능원 대군의 녹봉을 삼 년간 그대로 지급하도록 하교하다
- 새로운 천거가 맞지 않다고 사직소를 낸 봉교 홍여하와 검열 송규림이 파직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간원이 능원 대군의 상에서 행한 사배례의 잘못으로 예조의 당상·낭청의 추고를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김익희·권집·박세견·이은상·김우석·박세성·오두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궐 뜰에서 시위 장사에게 술을 하사하다
- 수찬 이경휘가 상소하여 능원 대군의 상례의 결례를 이유로 예관의 파직을 청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관통하다
- 홍주삼을 지평으로, 채충원을 응교로 삼다
- 승지를 보내 전옥서의 죄수를 조사하여, 죄가 가벼운 자를 석방하게 하다
- 헌부에서 호위하는 도리를 잘못한 승지를 추고하길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남병사 강유가 치계하여 갑산·산수의 강가 진보의 일 등을 아뢰다
- 영상 이시백과 우상 심지원이 상차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제학 김익희가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계원을 전남 감사로, 이석을 수찬으로 삼다
- 정인 옹주의 졸기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장령 박세견이 폐단을 논하고 대신들에게 폐단을 말하게 하여 고치도록 청하다
- 회령 부사 허동립이 사조하여, 면유하여 보내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예조 참의 김응조가 상소하여 성품을 기르고 백성을 사랑하는 등의 일을 아뢰다
- 천재가 심하여 궁을 수리하는 일 등의 정지를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지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명하·송준길·권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김남중·윤집·이단상·박세모·서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충청도에 지진이 일다
- 좌참찬 김광욱의 졸기
- 서울에 전염병이 크게 돌다
- 이시술을 헌납으로 삼다
- 교리 민정중 등이 인재를 등용하고 간쟁을 받아들여 재변을 극복하도록 청하다
- 전남 감사 조계원이 사조하니, 면유하여 보내다
- 병조에 명하여 금위 장사로 하여금 좁은 소매에 짧은 옷을 입게 하다
- 주강 후에 윤휴·송준길·이유태 등 명성있는 인물들에 대해 논하다
- 헌부에서 별도의 관원을 정해 옥사를 신속히 처결하도록 청하여 윤허하다
- 주강에서 죄인의 선별 구제의 일을 대신들과 논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