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1권, 선조 2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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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사재 참봉 정사신, 호조 정랑 송기, 공주 제독관 조헌의 실정을 논하다
- 헌부가 북병사 이일의 서매를 첩을 삼은 길주 목사 신점의 파직을 청하다
- 경상 좌수사가 일본 첨지 귤강년의 서신을 올리다
- 감사로 있을 때 도적 처리를 잘못한 호조 참판 한준과 광주 목사 김행을 파직하다
- 전 청양군 심의겸의 졸기
- 간원이 외방의 과거를 수령에게 맡기고 올라온 북평사 송상현의 파직을 청하다
- 진사사 배삼익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예조가 과거 별시를 보이자고 청하다
- 경기 감사가 임기가 차자 늙은 부모가 있는 승지를 물은 뒤 김찬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죄인 압송을 지체한 도사 박명우, 양가의 처녀를 첩으로 취한 방어사 신립의 파직을 청하다
- 헌부가 사은이 늦은 안주 목사 윤우신의 파직과 경기 감사 김찬의 개정을 청하다
- 남병사가 첨사 이하 등이 오랑캐를 물리쳤다고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