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9권, 정조 18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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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가 각 능의 봄에 행하는 참배에 대해 품지하다
- 김종수를 엄벌할 것을 청한 좌의정 김이소와 우의정 김희의 연명 상소
- 약원의 문안을 불허하다
- 약원의 세 차례 면대를 불허하다
- 죄를 자복한 김종수를 엄벌하도록 청한 영의정 홍낙성의 상소
- 영희전을 참배하려다 중지하다
- 약원이 합문에 나와 진맥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원임 대신과 시임·원임 각신의 면대를 불허하다
- 약원의 진맥과 직숙을 불허하다
- 약원의 진맥을 불허하고 김종수를 평해군에 부처하다
- 약원의 진맥을 불허하다
- 경모궁의 춘향을 대리로 지내라고 명하다
- 약원의 진맥을 불허하다
- 경과의 정시 문과에 대한 절차 문제로 대사성 정대용을 소견하다
- 정시 문과는 초시를 설행하고 무과 초시와 알성시는 나누어 시행하도록 명하다
- 황해도 수군 절도사 이해우가 대청도와 소청도에 중군 파견의 필요성을 치계하다
- 영희전에 작헌례를 거행하다
- 대사헌 임시철이 상소를 통해 대신들이 김종수의 하례를 신문한 내용을 알다
- 영의정 홍낙성이 김종수의 하례를 신문한 것에 대해 개탄하다
- 좌의정 김이소와 우의정 김희가 김종수의 하례를 신문한 것에 대해 개탄하다
- 황승원·정치순·이문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정문에 거둥하여 도기 유생의 제술을, 편전에 돌아와서 강경 시험을 보이다
- 이창한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춘당대에 거둥하여 시험에 합격한 유생들을 소견하다
- 정성 왕후의 제삿날이 가까워오자 달성 부원군의 사손을 가려 녹용하라고 명하다
- 승지가 숙배하는 일이 지체된 원인이 내시에게 있자 그를 귀양보내다
- 김종수의 하례를 신문한 일로 명을 기다린 좌의정 김이소와 우의정 김희가 면직되다
- 김이희·박기정·홍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종수를 평해군에 귀양보내다
- 편전에 거둥하여 일차 유생의 전강을 행하다
- 김이익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무과 응시자가 적은 영남 지방에서 감사와 병사가 시험을 보도록 전교하다
- 황승원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공현덕을 특례로 알성시 합격자로 발표하도록 전교하다
- 판중추부사 김이소와 김희에게 도성에 들어오도록 돈유하다
- 비변사가 경과에 즈음하여 과장의 폐단을 개혁하도록 진언하다
- 교서관이 《규화명선》을 인쇄하여 바치다
- 경모궁에 참배하다
- 대사간 박기정과 장령 이유수가 김종수를 명천부로 귀양보내자는 차자를 올리다
- 김종수에게 극변으로 멀리 귀양보내는 법을 더 시행하다
- 강화부 유수 이홍재를 소견하다
- 삼일제를 내일 인정전에서 직접 나가서 보인다고 전교하다
- 전 좌의정 김이소에게 정승 직을 다시 제수하다
- 인정전에 거둥하여 삼일제를 거행하다
- 정호인을 사헌부 대사간으로 삼다
- 김종수를 절도에 안치하는 법을 시행하다
- 동지 정사 황인점과 부사 이재학이 치계하다
- 윤사국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식년 감시를 시행할 때 서울과 지방의 조흘강에 대한 규정을 거듭 분명히 하다
- 이곤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경과의 무과 시험에 80, 70살 먹은 거자가 많아 이에 대한 예우를 전교하다
- 춘당대에서 재숙하다
- 춘당대에 거둥하여 경과를 시험보이다
- 승지 서영보에게 경과에 자전과 자궁을 모시고 과장에 나가 관람할 것을 이르다
- 정창순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문묘에 작헌례를 거행하고 돌아와서 춘당대에 거둥하여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훈련 대장 조심태를 수원부 유수로 삼다
- 서유대를 훈련 대장으로 삼다
- 예문관 제학 심환지를 파직하고 정민시를 대신 임명하다
- 이한풍을 우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알성시에 급제한 사람들을 소견하다
- 병조 판서 서유방을 교체하고 구상을 대신 임명하다
- 예문관 제학 정민시를 교체하고 전 예문관 제학 심환지를 잉임하다
- 절도에 안치한 김종수에게 가시울타리를 둘러치도록 청한 대간들을 체직하다
- 홍명호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임시철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자손이 갑과에 급제한 연흥 부원군의 사당에 치제토록 전교하다
- 춘당대에 거둥하여 정시의 전시를 보이다
- 봉사손이 급제한 유 문충공의 집에 승지를 보내 치제토록 전교하다
- 상이 편전에 거둥하여 과거의 순위를 정하다
- 문과에 급제한 사람들을 소견하다
- 경과의 정시 초시의 합격자 가운데 임성진 등 6명을 감시에 응시토록 명하다
- 홍양호를 판의금부사로, 서유방을 공조 판서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