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0권, 태종 1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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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저화를 사용하는 법을 복구시키다
- 호조에서 추포와 저화를 함께 사용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강원도 강릉부의 대령산의 대나무에 열매가 열다
- 문소전에 가서 추향제를 지내다
- 절강 처주위 백호 서경이 표류하여 인주에 이르렀다가 돌아가다
- 의정부에서 이중배의 죄를 청하다
- 이무가 왕이 되는 꿈을 꾸고 이를 발설한 정인수와 한용을 죽이다
- 이저를 용서하여 다시 좌명 공신에 책록하고 소환하다
- 이숙번을 기복시키고 정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 허조 등을 다시 복직시키다
- 공조서를 공조에 병합하고 전농시·사섬고의 관제를 개정하다
- 달이 심성을 범하니, 소격전에서 태음 독초제를 지내다
- 전라도 김제 등 일곱 고을에 가뭄이 들자 군량을 내어 진휼케 하다
- 토지를 받은 각품을 18패로 나누고, 2품이상의 절제사가 거느리게 하다
- 충청도 도관찰사가 10가지 편민 사의를 올리다
- 이저의 공신 녹권을 바치라고 명했으나 사헌부에서 반대하다
- 선공감에서 좋은 갈대발이 없다고 말하니 그런대로 가져 오라고 명하다
- 균름과 사고를 짓도록 명하다
- 평양군 조대림 등을 북경에 보내어 명나라의 북벌 성공을 진하하다
- 제주에서 진상한 말 6백 필을 전라도에 두고 백성들의 무역을 허락하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진헌마를 마음대로 바꾸어 준 박희중과 최진성을 귀양보내고, 직첩을 거두다
- 고 왕사 무학에게 시호를 내리고, 변계량에게 그 비명을 짓게 하다
- 태조의 배향 공신을 조준·조인옥·이화·이지란 등으로 정하다
- 김동개가 골간 올적합 지휘 두칭개를 데리고 오다
- 비가 내리다
- 문소전에 나가 담제를 행하다
- 큰 비가 내리다
- 두칭개 등을 접대하다
- 사대문에서 비 개기를 빌다
- 폭풍이 불고 큰 비가 내리다. 도성이 물에 넘쳐 종루에서 흥인문까지 사람이 통행못하다
- 대사헌 황희의 탄핵으로 전 길주도 찰리사 연사종을 함주에 귀양보내다
- 사헌부에서 이저에게 녹권을 주지 말 것을 청하다
- 비가 내리다
- 사간원에서 이저의 죄를 청하다
- 지인들을 경기도에 나누어 보내어 수재를 살피게 하다
- 일본 살주 시래우진 장친가가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다
- 비가 개기를 빌다
- 종친·부마·공신 및 무관인 대신들에게 응패를 나누어 주다
- 두칭개를 위로하여 보내다. 3명을 왕궁호위에 써달라고 남겨두다
- 오도리 천호 장권자 등 5명이 조현하며 자신들을 참여하지 않았음을 말하다
- 대간에서 이저의 죄를 청하다
- 건원릉의 제주를 잘못 관리한 전사 판관 안도를 파직시키다
- 태조와 신의 왕후의 신주를 종묘에 부묘하고, 온 나라에 사유령을 내리다
- 혼전 도감을 폐지하다
- 의정부에서 이저의 죄를 청하다
- 태조와 신의 왕후의 진용을 문소전에 봉안하고 제사지내다
- 광연루에서 종친 등의 축수를 받고 모후의 부묘에 대해 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