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6권, 현종 2년 윤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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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제학 유계 등이 면대해 줄 것을 청했으나 병을 이유로 사절하다
- 전 감사 이만웅의 졸기
- 김우형·이준구·이정영·강유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삼을 영릉 참봉으로 삼다
- 대사성 박장원이 상소하여 면직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심지원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평안도에 가뭄이 심하여 기우제를 지내다
- 대사간 이은상 등이 부마가 직접 가자 받게 하는 명을 환수하라고 청하다
- 《효종실록》 편수에 참여한 제신들에게 정부에서 술을 하사하다
- 백성들을 구휼할 방책을 아뢰다
- 삼남의 감사에게 구휼 정책을 단단히 하라는 유지를 내리다
- 삼남의 수륙군에 대한 조련과 세초를 중지시킬 것을 명하다
- 대사간 이은상·헌납 오두인·정언 여성제 등이 피혐하여 체직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체직을 청하는 상소를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진휼청을 설치하다
- 홍문관이 차자를 올려 간관을 꾸짖은 잘못을 진달하다
- 박장원·최유지·이동로·이제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도감의 상격을 논하고 포상을 시행하다
- 대사헌 유철이 피혐하여 체직되다
- 흥정당에 나아가서 대신과 비국의 제신들을 인견하다
- 윤문거를 대사헌으로, 이유태를 승지로 삼고 허적 등을 가자하다
- 홍주목을 강등하여 홍양현으로, 충홍도를 충공도로 삼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제신들을 인견하다
- 서원리·유철·유혁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원두표가 산전세와 승려에게서 쌀 거두는 일을 의논하다
- 간원이 형식적이고 쓸데없는 비용을 줄이기를 아뢰다
- 전라 감사 이태연이 영장을 파하기를 청하다
- 전 관상감 직장 송형구가 대통력을 사용하자고 상소하다
- 오랜만에 경연을 열었으나 눈병 때문에 다시 중지하다
- 정언 원만리 등이 이선기의 일로 상소하다
- 정치화를 예조 판서로, 정계주를 사간으로 삼다
- 상이 눈병이 나 약방이 들어가 진찰하다
- 김남중·홍처후·박장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관징과 여성제를 정언으로 삼다
- 인경궁에 거둥하여 초정에서 목욕하다
- 화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예조에서 덕은 부부인의 소상일에 변복하는 절차의 필요를 아뢰다
- 조형을 대사헌으로, 이단석을 주서로 삼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열 다섯 번째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서필원을 승지로 정태화를 판충추로 삼다
- 해서의 기근으로 관서의 모맥 8백 석을 운반하여 나누어 주게 하다
- 호조 판서 허적이 세 번째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