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9권, 선조 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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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전라 수사 이숙남의 탐학, 덕천 군수 고경유의 탐오 등을 논핵하다
- 의관이 입진하여 허열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다
- 약방 제조와 대신들이 공의전을 문안하다
- 전 우후 곽영, 전 병사 이대신·소흡 등의 직첩을 환급하라는 전교
- 약방 제조와 삼공이 공의전에 문안하다
- 옥당이 인산의 거행을 다하지 말고 지송만 하라고 청하다
- 약방 제조가 문안하고 응신산을 든 효과를 묻다
- 의관들이 입진한 뒤 폐맥과 비맥이 아직 좋지 않다고 진단하다
- 종사관이 도적들이 승전을 사칭하여 안복을 체포하고 도적질 한 일을 아뢰다
- 공의전의 병세가 낫지 않다
- 지문·시책·애책을 근정한 일로 삼공 이하에게 명패를 보내다
- 교서관에 《자치통감》의 인출 상황을 묻자, 사서 오경 등의 진척 상황을 아뢰다
- 지문·애책·시책을 이후백·허봉·구봉령이 각각 짓다
- 공의전의 병세가 나아지다
- 이이·임국로·신희남·권덕여·조헌·유희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제부터 흙비가 내리다
- 발인 때 수행할 물건을 챙기라고 이르다
- 조헌이 사직하면서 《동몽수지》와 척계광의 문집 등을 인쇄하길 청하다
- 발인 때 영가를 따르겠다고 하자 삼공과 옥당이 만류하다
- 대마 도주가 적도들이 배를 손질한다고 서계하자 비변사가 방비를 청하다
- 삼공과 옥당이 영가를 따르지 말라고 연일 계하다
- 삼공이 백관과 영가를 따르지 말라고 계하다
- 이후백·김효원·곽영·유희춘·홍진·구사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