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11권, 숙종 7년 4월 1일 갑신 1번째기사
1681년 청 강희(康熙) 20년
- 숙종실록11권, 숙종 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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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청사의 언행과 접대 문제에 관해 논의하다
- 청사의 가도 관측을 허락하다
- 병조 판서 민유중이 사면하자 만류하다
- 청사의 교영 접대에 반대의사를 표명한 교리 임영의 상소
- 청사 우유 등이 조제 때문에 입경하다
- 이숙·박신규·최일·황준구·정재희·안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광주 남평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민유중에게 주사와 선혜청 당상은 체임하지 말도록 하였으나 사직하기를 간청하다
- 호포·군제의 개정과 관련하여 민유중을 혁폐청 당상에 제수하기를 건의한 대사헌 이단하의 상소
- 유성이 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청사가 조제하다
- 사헌부에서 청사의 조제 때 잘못을 저지른 예모관을 태거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전라우도 암행 어사 안후태가 복명하여 선치한 진산 군수 김흥경 등에게 포상케 하다
- 태백성이 사방에서 보였고, 유성이 장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가뭄의 대비책과 궁궐 경비의 절약 실천에 관한 수찬 박태손의 상소
- 창성군 이필을 사은 정사, 윤계를 부사, 이삼석을 서장관으로 삼다
- 박태상이 대간의 탄핵으로 변명하자 김진귀가 대피하고, 이어 이단하 등이 인피하다
- 김수항이 청대하여 청사의 가도 관측과 아약 폐단에 관해 아뢰다
- 청사가 문장에 능한 자를 요구하니, 홍문관에서 임영·오도일·이징귀를 초계하다
- 유성이 왕량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강원도와 평안도의 구성·강서 등지에서 흙비가 내리고, 평안도에서는 3월 19일에 눈이 내리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가뭄의 대책·용병의 도태에 관해 논의하고, 이튿날 의금부 등의 죄수들을 소결토록 하다
- 백운이 두 햇무리에 나와 동쪽으로 구불구불하게 뻗어가다
- 청사가 돌아가다
- 예조에서 새 중전에 대한 명부의 조하에 관해 아뢰다
- 예조에서 가례 후의 경과를 별시로 정하여 거행하기로 하다
- 이정영·조사석·박태손·신정·이유·송규렴·윤지선·윤경교·박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수흥이 죄수들의 방면과 진대의 방책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제반 정사에 관한 것과 박태상의 일에 관한 이조 참판 신익상의 상소
- 경외의 죄수를 소결하여 석방하다. 청사의 무례함에 관해 토론하다
- 이무·안후태를 승지로 삼다
- 친림하여 미결 죄수들을 처결하여 석방하다. 심집의 행적과 지난 암행 어사의 염문에 관해 논의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익이 폐사하니 면유하다
- 두 번째 기우제를 행하다
- 어의동의 별궁에서 납채례를 거행하다
- 신엽·윤증·송규렴·윤덕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박태손이 엄집과 박정신에 대한 승정원의 의견과 다르다 하여 인피하다
- 3월 초순 함경도 함흥 등지의 바닷물이 여러 날 동안 붉고 혼탁해지다
- 임영·송광연이 신종화 무혐의 처리에 관해 논의하다
- 첫 번째 가례를 연습하다
- 두 번째 가례를 연습하다
- 세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김진귀·박세당·조지겸·이홍적·이익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허적의 사건에 연루된 자들의 엄중한 처결을 청하다
- 김원량의 공훈 추록·고신민의 면천 문제에 관해 논의하다
- 세 번째 가례를 연습하다
- 청사의 가도 관측에 화수를 같이 보내게 하다
- 유성이 천봉성 위에서 나와 천시원 가운데로 들어가다
- 김수항과 이숙을 보내 별궁에서 납징례를 거행하다
- 가뭄에 따른 경비 절감과 백성의 구휼에 관한 우의정 이상진의 상소
- 오시수 사건과 관련하여 대사간 윤지완이 인피하다
- 청사가 가도를 관측하다
- 네 번째 기우제를 지내다
- 김진귀가 오시수 사건과 관련하여 인피한 윤지완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윤지완의 피사로 인해 김수항·민정중·김수흥이 사직을 청하다
- 김수항과 이숙을 보내어 별궁에서 고기례를 거행하다
- 김진귀·윤덕준이 윤지완과 관련하여 인피하니, 윤지완을 파직하다
- 간방으로부터 곤방까지 지진이 일어나다
- 다섯 번재 기우제를 지내다
- 이민서를 대사간, 박태손을 헌납으로 삼다
- 함경도 유생들이 상소하여 정몽주 등의 서원에 편액 하사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지진에 따른 옥사의 처결·강석빈과 정익의 석방·성수침의 증시에 관해 논의하다
- 이단하를 대사헌, 이세백을 정언, 이세익을 황해도 관찰사, 이여를 검열로 삼다
- 책례를 하루 걸러 치름에 따라 별궁에 승정원을 나누어 설치하다
- 사헌부에서 황해도 관찰사 이세익의 체차를 청하다
- 개성부에서 지진이 나다
- 밤에 손방과 간방에 화광과 같은 기운이 나타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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