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7권, 인조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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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예조가 책보를 올리는 예를 논하다
- 대신과 육경이 상에게 병을 조심하라고 청하다
- 이경여·조위한·이경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행 대비에게 시호를 올리는 시책문으로, 예문관 제학 최명길이 짓다
- 집의 박지계가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약방이 상에게 내상을 주의하도록 청하고 대신들도 기력을 헤아리도록 청하다
- 상에게 조섭하기를 청하는 이원익의 상차
- 영의정 윤방 등이 무덕문 앞에서 입대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윤방 등이 또 무덕문 앞으로 나아갔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예조가 영침에 배알하는 예를 상고할 것을 청하다
- 박지계가 상소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약방이 좋은 음식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한필원·최혜길·이경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귀가 무덕문 앞으로 나아가자 혼자만 들어오도록 허락하다
- 이귀가 붕당의 폐해를 논하며 이이를 높이자 예조에서도 이이의 서찰 간행을 청하다
- 이서의 아들 이민백이 사내종을 때려 죽이자 국문을 명하다
- 대사헌 김수현이 병으로 체직을 청하다
- 대행 대비전에 망전을 지내다
- 정경세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약방이 따뜻한 방으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정원이 급하지 않은 공사를 미룰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호역 권인록이 가져온 오랑캐 한의 편지로, 서로 교역하자는 편지
- 유성이 장성밑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이원익이 죽을 날이 가까왔으니 귀향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이귀가 상을 만나고자 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유성이 직녀성 아래에서 나와 실성 아래로 들어가다
- 종을 때려죽인 이서의 아들 이민백을 강진으로 유배보내다
- 무지개가 간방에 나타나다
- 지중추부사 정응성이 강화도에 배를 준비할 것을 상소하다
- 이귀가 상을 문병했는데 방이 좁아 승지와 사관은 창밖에서 듣다
- 이원익이 돌아가기를 청하다
- 정경세가 상주에서 체직을 청하다
- 동래 부사 홍립이 왜인을 접대하는 데 졸곡 뒤에 입을 예복을 청하다
- 이조 좌랑 박황이 연해 고을의 폐단을 말하자 비변사가 궁가의 폐를 지적하다
- 우박이 오다
- 예조에서 망곡례의 거행 방법을 아뢰다
- 달이 헌원성을 범하다
- 부호군 김상헌의 겸직을 체차했는데, 진신들이 애석해 하다
- 유성이 묘성 위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예조가 상제의 제사를 주관하는 예를 강정하라고 청하다
- 상이 긴요하지 않은 공사는 미루도록 명하다
- 추신사 박난영이 의주에서 올린 계와 평안 감사 민성휘의 계
- 약방이 발인할 때 앞뜰에서 하기를 청하다
- 목대흠을 공조 참의로, 심연을 홍문관 교리로 삼았는데, 사관이 비평하다
- 이정귀 등이 약방의 말대로 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헌원성에서 나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