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39권, 중종 15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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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자를 책봉할 때 대사간이 들어가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서리가 내리고 날씨가 가을처럼 서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나온 유성들의 형상과 색에 관한 설명
- 평안도 개천군에 눈이 내리고 양지현에 서리가 내리다
- 정부 등에서 세자 책봉을 편전에서 거행할 것과 2품 이상이 참여하는 문제로 의논드리다
- 초이렛날에 녹양평에서 친열하겠다 이르다
- 전라도 전주에서 두 해가 함께 나타난 일을 다시 묻는 것이 적당한지 삼공에게 묻다
- 생원 구수담이 그의 형 구수복의 잘못을 변명하는 소를 올리다
- 경기 안성과 평안도 운산군·전라도 광주 등 23읍에 서리가 내리다
- 형조로 하여금 옥수 중에 억울하게 지체된 자가 없도록 결단하라 명하다
- 헌부에서 철원 부사 이곤을 갈기를 청하다
- 전주의 일변(日變) 때문에 정원에 명하여 자신을 책하는 교서를 지어 중외에 반포하게 하다
- 권균·채침·이번·김극개·이겸·황사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양근·적성과 전라도의 전주·익산 등에 서리가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고 《속강목》을 강독하다
- 삼공이 서리의 재변을 이유로 다른 이에게 직임을 맡기기를 청하다
- 서리가 내리고 날씨가 가을 같다
- 조참을 받다
- 삼공이 녹양평에서 친열하는 것은 온편치 않다 아뢰다
- 군마를 병조에서 엄하게 검거하여 해이하지 않도록 힘쓸 것을 명하다
- 수번하는 군사가 입영할 때에 각각 기마·복마를 정제할 것을 명하다
- 정부는 육조 당상의 좌부좌를 서계하지 말고 소문이 있거든 검거하라 명하다
- 형조에서 역리와 간통한 여자와 여주인의 얼남을 때린 사노를 어느 율로 결단할 것인지 묻다
- 전지에 있는 사정이 전도되어 시비가 정해지지 않는가 하는 말은 고칠 수 없다 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 《소학》을 강독하다
- 유의·유연종 등이 예문대로 상례를 치렀으므로 상물을 내리다
- 경기 장단과 평안도 성천에 우박이 내리고 경기 부평·용인 등 고을에 날마다 서리가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 《속강목》을 강독하다
- 장령 이겸의 직을 갈도록 명하다
- 태양의 상부에서 태양을 싸안은 듯이 나타나 있는 작은 운기가 있다
- 경기 영평·통진 등에 잇따라 서리가 내리다
- 대풍이 불다
- 살곶이에서 친열하다
- 서리가 내리다
- 유성과 비성의 형상과 색상에 관한 설명
- 전라도 용담현에 5일 동안 잇따라 서리가 내리다
- 삼공이 정병의 딸과 사노비 오십동을 논하는 율에 관하여 의논드리다
-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응린을 사헌부 장령으로 유형을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
- 서리가 내리고 햇무리가 지다
- 경기 인천·남양 등에 지진이 있고, 충청도 대흥현의 민가에서 소가 기형의 새끼를 낳다
- 여연·무창에 와서 사는 호인을 다스리는 문제를 의논해서 아뢰라 명하다
- 조하를 받고 조계를 들다
- 호인 방어에 관한 일과 토병을 보완하는 일을 병조에 조치시키라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강원도에 눈이 내린 재변을 염려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기의 광주·진위와 전라도의 전주 등 34읍에 서리가 내리다
- 전라도의 진안·고산·임피에 눈이 조금 내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시강관 김영이 여악을 쓰는 문제로 아뢰다
- 문성정의 어미의 작첩 문제를 정부에 명하여 의논해서 아뢰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전라도의 금산 등 9읍에 서리가 내리다
- 수찬 소세량을 올라오게 하다
- 홍경주를 좌찬성으로 삼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는데 안은 홍색이고 가운데는 황색이고 밖은 백색이다
- 경기 수원 등에 서리가 내리고 전라도 화순현에 우박이 내리다
- 정원에서 선릉의 급사한 전사관 윤시호로 인해 다시 전수를 장만하여 제사지내는 문제로 아뢰다
- 헌부에서 선릉의 전사관이 죽었으므로 대신에게 물어서 친제하셔야 한다 아뢰다
- 20일 안에 친제하고자 하니 택일하라 정원에 전교하다
- 육조의 진상을 하지 말라고 명하다
- 경기 수원의 민가에 닭이 세 발 달린 병아리를 깠는데 3일 만에 죽다
- 유의군 2백 50명을 시켜 배를 매어두는 선창을 장만하게 하다
- 배릉 때의 의복은 조종조의 전례대로 거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르다
- 이신이라는 자가 궐문에 불쑥 들어와 김식의 망명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이신이 김식이 망명한 정상을 말하다
- 이신이 말한 것에 관련하여 심정과 남곤이 피혐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. 이날 밤 월식이 있었으나 구름이 끼어 보이지 않다
- 우찬성 이계맹이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찬성 홍경주가 두 번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식과 관련한 이중의 공초의 내용
- 햇무리가 지다
- 황해도 평산·토산 등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
- 정언 유형이 최세진의 사람됨이 장관에 맞지 않다고 갈기를 청하다
- 헌부에서 군자 판관 경연의 직을 개정하기를 청하다
- 김식과 관련하여 이신·권위·권경 등을 추문한 공사의 내용
- 유초에 해에 빛이 없고 백기가 가려서 열렸다 닫혔다 하여 해바퀴가 움직이는 듯하다
- 햇무리가 지고 해 남쪽에 고리가 있다
- 팔도에 글로 일러서 김식을 여러모로 찾아 잡게 하라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해에 고리가 있다
- 대간이 최세진·경연 등의 벼슬을 개정하기를 청하다
- 전라도의 여러 고을과 강원도의 춘천 등의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병조 판서 고형산에게 군비를 정제하여 불시의 변에 대비하도록 당부하다
- 영중추부사 정광필이 김정과 자신은 의논이 항상 맞지 않았음을 아뢰다
- 불시 소대를 하여 《논어》를 강독하다
- 이중이 두 차례 형신을 받고서 복초하고 이신을 다시 추문하다
- 서리가 내리다
- 서리가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세자 책봉 뒤에 백관이 곤 진하함을 아뢰다
- 전경 이해가 조정의 대례에 대간의 장관만을 입참하게 하는 일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대간의 장관만 입참하는 문제로 삼공에게 물으려 하다 그만두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파원부원군 윤여필의 병세가 급하므로 그 아들 윤임의 벼슬을 갈게 해 주다
- 전라도 운봉현에서 닭이 기형의 병아리를 까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강원도 정선 등 4읍과 전라도 무장현에 서리가 내리다
- 왕세자를 책봉하다
- 영의정 김전·우의정 이유청 등이 모여 사문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이미 정배한 자는 사유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의금부가 숭선정을 찾아 잡기를 계청하였는데 스스로 나타나 하옥하다
- 김식을 찾았으나 잡지 못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백관의 하례를 받고 중외에 사유를 반포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간이 최세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김식과 관련한 숭선정 이총의 공사와 오희안의 공사의 내용
- 김세필을 황해도 관찰사로 유형을 사간원 정언으로 삼다
- 대군 등에게 내려 준 노비를 봉사자 외에는 본사에 붙이라는 명령을 거두다
- 전경 이해가 대개 신하가 아래에서 전권을 하면 임금은 위에서 고립되는 것이라 아뢰다
- 대간이 최세진과 경연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고 또 대가 있다
- 특진관 고형산이 풍산 등에 중신을 보내어 형세를 조치하게 하기를 청하다
- 경연을 갈라고 명하다
- 권경을 옹호한 수십 인을 끝까지 심문하라고 명하다
- 윤광일을 한차례 형문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상도 관찰사 김극성에게 김식을 도내로 하여금 비밀하게 찾도록 명하다
- 김식 등을 수포하기 위하여 선전관을 보내고 대신 등이 수포 절목 등을 마련하여 아뢰다
- 김식과 관련하여 이중과 홍순복이 공초하다
- 김정·기준을 의금부에 나치하게 하다
- 내일의 상회례에서 세자가 한 말 등을 다 써서 아뢰라 명하다
- 열녀 민씨의 여문에 정표하다
- 근래 조정의 기강이 무너진 것을 근심하다
- 삼공이 사관이 서연에 입참하는 문제로 각기 의견을 아뢰다
- 홍백경의 처 하씨에게 부의품을 내리다. 윤순의 처 등에게 작첩을 돌려주게 하다
- 숭선정의 종 작동이 공초하다
- 홍순복·권경·윤광일이 형문을 받았으나 승복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
- 김식의 어미는 그 아들 때문에 구류할 수는 없고 그 아내는 구류해야 한다 이르다
- 윤세호는 파직하라 명하고 김식·하정의 처자는 우선 구류시키라 명하다
- 한성부로 하여금 김식·하정 등을 수포하는 일을 관리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최운의 집 종을 형문하였으나 승복하지 않다
- 김식과 관련한 오희안·이중의 공초의 내용
- 금성과 화성이 같은 도에 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이조 판서 심정이 참국하지 않도록 윤허하다
- 상이 사정전에 나아가 이중·오희안을 국문하다
- 권균을 예조 판서로 김양진을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김식과 관련하여 오희안이 공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다음 중종 15년 5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