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67권, 광해 5년 6월 21일무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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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이 몸소 국문하다
- 잉질개·복기·김응진·덕복에게 모두 압슬형을 가했으나 자복하지 않다
- 대신과 백관이 영창 대군의 처리를 아뢰니 여염집으로 내보냄을 의논케 하다
- 이덕형이 역적 영창 대군을 우선 급히 여염집으로 내보내자고 아뢰다
- 성 안의 넓은 집에 영창 대군을 내보내게 하다
- 영창 대군이 나가 있을 곳을 훈련 도감 제조가 살펴보게 하다
- 황응인과 향수를 형추하다
- 천진에게 압슬형을 가하자 횡설수설하면서 자복하다
- 장순명의 아내 춘이의 공초를 받다
- 황응인·향수·주군실에게 형벌을 가했는데 자복하지 않다
- 영창 대군을 밤이 깊었으므로 내일 내보내도록 하다
- 영창 대군을 지키는 일에 대해 훈련 도감 대장에게 내일 명령한다고 하다
- 영창 대군을 내보낼 때 수행 인원에 대해 의금부가 아뢰니 윤허하다
- 동부승지를 보내 영의정이 국정에 참여토록 하다
- 역적과 혼인한 장단 부사 감상관과 연안 부사 김상헌, 달성위 서경주의 파직을 윤허하다
- 전라 병사 곽재우가 영창 대군의 처리를 반대하며 사직 상소를 올리다
- 영창 대군을 여염집으로 내보내며 왕이 의금부에 내린 전교 내용
- 영창 대군을 내보내니 대비가 눈물의 작별을 하다
- 동학 유생 조경기의 상소
- 조경기 등이 관학에 보낸 통문의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