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1권, 숙종 38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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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농 윤음을 하교하다
- 예조 참판 김진규가 상소하여 통신사의 치계로 인한 국서의 일을 논하다
- 우의정 조상우가 네 번 정사하다
- 송정명·양성규·오명항·이명준·윤취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권세항이 진소하여 세초 탕척의 일과 오시복의 일을 논하다
- 비변사에서 국서를 고쳐보내는 일로 통신사에 별단을 보내다
- 조석주·김시환·이세근·송징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부 죄수 정염의 백오문 괘서에 관련한 정장으로 정염을 추문하다
- 서원 첩설건, 광산 도정 이하의 처치건 등을 논의하다
- 종일 큰 바람이 불어서 기곡 제단의 장막이 찢어지다
- 사헌부 관원을 새로 임명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첫 번째 정사하다
- 대사헌 권상하가 상소하여 체직을 빌다
- 유명홍·이건명·조석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차자를 올려 사사하다
- 통신사 조태억 등이 대판성에 있으면서 치계하다
- 경기의 재결에 결마다 수미를 3두씩 감하도록 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보이다
- 윤지인·구만리·조석명·이건명·이광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순천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열 아홉 번째 정사하다
- 사간원에서 전 장령 홍우녕·전 지평 정해의 파직을 청하다
- 이조 정랑 겸문학 박봉령이 홍우서의 일로 이조 정랑 사직소를 올리다
- 전라도 관찰사 유봉휘를 인견하고 면유하다
- 이조 판서 조태구가 박봉령의 상소로 사직소를 올리다
- 김창집·최중태·서명우·김동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치중·이세근이 복수 설치의 일을 개진하다
- 종묘의 영녕전에 전알하고 대신에게 봉심을 섭행하도록 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열 두 번 정사하다
- 정언 권익관이 홍우녕·정해의 파직의 계사를 고치다
- 우의정 조상우가 차자를 올려 휴치를 빌다
- 이돈·신심·정식·홍치중·남일명·서종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영소전에 전알하다
- 부수찬 정식이 이돈과 오명항의 소척으로 사직소를 올리다
- 영의정·좌의정이 이미 갈리고 우의정 조상우가 인입하다
- 임금이 팔과 다리에 아픔이 있어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송상기·오명항·권첨·권상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목성을 가리워 먹다
- 도목정을 행하고 유술·김유경·이명준·이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에 상순의 윤차 과제를 설행하다
- 유성이 나오다
- 도승지 송상기가 상소하여 예문관 직제학의 예겸을 처치하기를 빌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