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7권, 인조 10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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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조에서 관원을 보내 제사하는 예를 고하다
- 이귀가 북방의 방어책, 남한 산성, 호차의 접대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송 유격이 인목 왕후 혼전에 치제하다
- 상이 영부사 이원익에게 미두와 찬물을 내리다
- 파주 목사 박로를 판 결사로 삼다
- 예조 참의 이준이 임금의 치료 방법에 이의를 제기하다
- 행 호조 판서 김신국 등을 금차 구관소의 당상으로 삼다
- 접대소에서 호차와 송 유격이 만날 우려가 있음을 아뢰다
- 예조가 망궐례를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대흥 땅에 이형익이 침법으로 사기를 다스린다는 소문이 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진희량이 인목 왕후의 혼전에 치제하다
- 호차 소도리가 영접이 예에 맞지 않는다 하여 불만하다
- 예조에서 김시국이 은과 황칙을 받아 왔으니 내년에 사은하자고 청하다
- 상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좌의정 이정귀가 체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상이 이원익을 인견하려 하나 병으로 나오지 못하다
- 상이 능원 대군에게 노비를 내리다
- 당차 진희량이 금차를 피해 출발하다
- 영돈녕부사 오윤겸이 사직을 청하다
- 비국 당상 최명길이 구관소 당상과 함께 금차를 만난 뒤 사정을 아뢰다
- 삼성 국청에서 김기종의 첩이 저주를 한 사건의 처리를 보고하다
- 간원이 승전을 게을리한 승지 정지우를 탄핵하다
- 예조 참의 이준이 호차의 요구를 꺾고 수비를 강화할 것을 청하다
- 금차에게 줄 예단의 물목을 논의하다
- 비국이 명에 보낼 춘신사를 정하도록 권하다
- 비국에서 금차 소도리에게 전할 예단을 논의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이경여가 궁궐안의 저주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을 논하다
- 조석윤을 부수찬으로 삼다
- 비국이 금차에게 보낼 예단 가운데 목면을 감하고 확정하다
- 저주 사건을 처리하는 전지를 소홀히 한 승지를 추고하다
- 김신국과 최명길이 금차를 만나 조정의 결정을 전하다
- 김육을 사간으로 삼다
- 신득연을 춘신사로 삼다
- 비국이 금차를 설득하는 요량을 말하다
- 호차를 접견하다
- 비국이 호차에게 줄 예단의 물목을 다시 논의하다
- 호차 소도리 등이 돌아가다
- 정백창·정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장 도감의 관원들에게 차례로 상을 내리다
- 김수현·최혜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이엄과 이익의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오윤겸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