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81권, 광해 6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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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간 유경종이 역적의 국문에 참여하지 못해 체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판의금 박승종을 명초하여 추국토록 재삼 전교하다
- 양사에서 대신들의 국문 참여를 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안변·정주 등지의 수령관 임명과 경시관의 임명 등에 대해 사헌부가 아뢰다
- 양사가 이의신의 형률에 따른 정죄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병을 핑계로 사직을 청한 병조 판서 박승종에게 국문에 참여할 것으로 답하다
- 송흥주 등이 역적을 비호한 죄를 다스려 줄 것을 관학 유생들이 상소하다
- 집의 박재가 언관의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체차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이성·남벌 등이 송흥주 등의 상소문에 대한 잘못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유경종 등이 송흥주의 상소에 의논을 제기치 못한 죄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새로 임명된 장령 김몽호 역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간 이홍망이 옛 법규룰 실추시킨 것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죄인 열이를 금란의 예에 따라 사형에 처하도록 전교하다
- 사간 이홍망이 감찰이 생기에 들어가는 법례를 어긴 것으로 재차 파척을 청하다
- 대사헌 이하 관원들이 출사하다
- 사헌부에서 전라 우수사 이광영의 파직 등을 청하다
- 송흥주를 처벌하도록 양사가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이춘원·이용진·이충양·윤지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에서 이의신의 정죄와 송흥주의 처벌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 등의 가자 개정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상방의 화재를 구한 수직한 관리에 대한 상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양사에서 이의신·송흥주의 일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 등에게 상가한 것의 개정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간원이 상방의 수직에게 내린 상격에 대한 성명을 거두도록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양사에서 이의신·송흥주의 일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모두 국청에 모였으나 형방 승지 권진의 불참으로 내일하라고 하다
- 양사에서 송흥주·이의신 등에게 죄줄 것을 청하나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사헌부에서 임금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자를 율로써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상방의 수직에게 내린 상격에 대한 성명을 거둘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오늘·내일의 추국을 형방 승지의 출사를 기다려 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에서 송흥주·이의신 등에게 죄줄 것을 청하나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사간원에서 정응정의 파직, 상방 수직에 내린 상격의 철회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 등에게 상가한 것의 개정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우의정 정창연이 병으로 사직서를 올리다
- 금부가 죄인 전업룡·전응룡을 잡아 가두다
- 양사가 모두 정온과 송흥주의 상소로 파척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이성·손척·조정립 등의 체차를 청하니 따르다
- 윤형갑·이신·유여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추절인 오늘 추국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겸사복 최응룡을 군중에 효시하였다는 내용으로 경기 감사가 서목을 교하에서 바치다
- 경상도의 군량을 관리하던 윤형갑의 도사 임명이 부적당함을 호조에서 아뢰다
- 유숙·이정원·박홍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청에 나아가 친국하다
- 대사간 유숙이 정온·송흥주의 일로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유활 역시 체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정창연이 병으로 열 번째 사직소를 올리나 출근하라고 답하다
- 영정을 교외에서 맞을 시의 음악 사용을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지평 김욱이 정온의 상소에 대한 일로 체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유숙·유활·김욱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집의 박재가 정온·송흥주의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간 이홍망이 정온의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지평 유활이 소를 불태우자고 청하지 않은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박홍도·유숙이 정온의 소를 불태우자고 청하지 않은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양사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사간 이홍망이 정온의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유숙·유활·박홍도가 큰 의논을 지연시킨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집의 박재가 큰 의논을 지연시킨 것으로 사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가 합좌하여 홍문록에 기록한 사람의 명단을 뽑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이홍망의 체직과 유숙·유활·박홍도·박재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에게 죄줄 것과 이명의 귀양을 청하나 논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사헌부가 이승 등의 상가 개정을, 사간원이 정응정의 파직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·이명의 일을 아뢰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권곤·이귀·정응정에 대해 아뢰다
- 김질간·김치·이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검사 박이서와 강홍립의 인견을 전교하다
- 우의정 정창연이 병으로 사직하는 열한 번째 사직소를 올리나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·이귀 등의 상가 개정, 권곤의 파직 등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·이명·정온의 일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조진·유대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청에 나아가 오언관·이여순·정이를 친히 국문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심희수·정창연의 국문 참여를 명초하도록 아뢰니 따르다
- 사간원이 정응정·신경징의 파직을 청하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·이명에게 죄줄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·정응정·이귀·권곤의 일을 청하다
- 판부사 심희수가 상차하여 파직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전주에 진전이 중건되어 영정이 봉안된 것을 기록한 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사헌부가 진수의 직임에 부적합하다며 안숭헌의 파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·이명에게 죄줄 것 등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 좌수사가 표류하던 중국 배의 사람들을 내지로 유치하는 것에 대해 장계하다
- 서계할 때 상가 개정의 계사 중 내용을 빠뜨린 죄로 장령 이정원이 파척을 청하다
- 대사헌 송순·지평 김욱 또한 빠진 것을 살피지 못한 죄로 파척을 청하다
- 사간원이 뿌리에 대한 의논으로 우상을 무고한 장령 남벌의 파직을 청하니 따르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·이명에게 죄줄 것 등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이승 등의 상가 개정·정응정의 국문 등에 대해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차자를 올리니 사직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지평 유활이 안숭헌에 대해 올린 논계의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유숙이 정온의 상소 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박재가 뿌리에 대한 의논의 여파, 안숭헌에 대한 일로 파척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납 박홍도와 정언 이용진이 남벌의 의논에 동참한 죄로 인피하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유활의 체직과 대사헌·대사간 이하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정원이 흉한 소를 받아들인 일로 대죄를 청하니 살펴할 것으로 답하다
- 김몽호·조명욱·손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무인 박엽으로 장흥 부사를 제수하도록 전교하다
- 헌납 박홍도가 남벌의 의논에 동참한 죄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사간 유숙이 남벌의 의논에 대한 곡절을 말하며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집의 박재가 동료의 파직 이유가 자신에게 있음을 들어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정언 이대엽이 남벌의 의논에 참여한 것으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전 부사 이귀가 집의 박재의 무함을 상소하나 정원이 받아들이지 않다
- 사헌부가 이대엽의 체차와 유숙·박홍도·박재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집의 박재가 이귀의 상소를 이유로 파척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 등에게 죄줄 것 등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집의 박재의 출사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가 충장위 장의 파직을 청하니 파직 후 추고하라고 답하다
- 양사가 이의신·송흥주에게 죄줄 것과 정온·송흥주의 소를 소각할 것을 청하다
- 여산 군수 권곤이 박치의의 종 막동이라며 보낸 벙어리를 친국하다
- 우의정 정창연이 병으로 열세 번째 사직하니 잘 조섭하라고 답하다
- 정릉·화릉의 비석을 세울 때 상줄 만한 사람을 고찰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가 이의신의 일을 말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사시에 태백이 남쪽에 나타나다
- 양사가 이의신의 일을 말하였으나 따르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