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7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797년 청 가경(嘉慶) 2년
- 정조실록47권, 정조 2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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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말손이 하사받은 벽지도 땅을 도민들이 함부로 하게 둔 관리를 논죄하다
- 서매수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태묘와 영녕전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고 이문원에 나아가 재숙하다
- 홍양호가 벽지도 측량 경험과 장씨들의 정장이 근거없음을 아뢰다
- 하직 인사를 드린 황해도 수군 절도사 신대영을 불러 보다
- 반궁에서 칠석제를 거행하다
- 두 제학을 겸하고 있는 정민시의 예문관 제학직의 체차를 명하다
-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병정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고, 재덕진에 보루를 옮긴 최제운을 시상하다
- 전곶 목장의 말들이 병이 들자 마조제를 설행하게 하다
- 박배를 돌로 쌓는 문제, 남초를 심지 말 것 등을 하교하다
- 윤탁연을 창의사에 추배하면서 누구를 주벽으로 할 지 논의하다
- 마조제의 헌관·전사관·집사를 차정하는 법식을 정하게 하다
- 응봉 아래 후원의 사태난 곳을 보축하게 하다
- 아병의 군사 훈련을 7년에 한 번씩 행하게 하다
- 윤영의와 함께 일을 주선할 수 없다고 한 김이영을 하양현에 귀양보내다
- 정민시를 이조 판서로,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이익운·심환지·이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정민시의 체직을 허가하다
- 이희갑이 김이영의 정배, 윤영희에게의 관직 제수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서유방이 향교·서원의 위전에 대한 면세를 청하다
- 민종현을 이조 판서로, 조종현을 지경연사로 삼다
- 서매수를 이조 참판으로, 조종현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소명을 어긴 부교리 윤영희의 직을 파면하다
- 장령 박도상이 올린 아홉 개 조목의 시무 상소
- 식년의 향시 때 도백을 참여시키는 문제 등을 하교하다
- 예조 판서 조종현을 파직하고 이시수를 대신 임명하다
- 제도의 가을철 군사훈련을 정지하다
- 조흘강의 응시를 서울과 시골 유생을 구분하고 날짜를 정하여 하도록 하다
- 정최성이 상소하여 청양 현감·부여 현감·흥해 군수의 비리 등을 아뢰다
- 유의가 강계 부사로 옮겨 가면서 남쪽 고을의 민정에 대해 아뢰다
- 어영청의 군보미·군보포를 지나치게 거둔 것 때문에 이한풍 등을 치죄하다
- 조심태·서유린·서정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최성에게 시상하고, 권엄 대신 조상진을 형조 판서로 임명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마조단에 대해서도 4계절 첫 달마다 예조 낭관이 간심하게 하다
- 수룡산의 영 이남은 백치 첨사, 영 이북은 금천 군수로 산림을 관장케 하다
- 홍억을 광주부 유수에, 남공철을 성균관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주자소에서 《오륜행실》을 인쇄하여 올리다
- 편전에서 재숙하다
- 황단에 대한 망배례를 행하고, 조심태를 선무사 구관 당상에 임명하다
- 황단 망배례에 참석한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고 시상하다
- 전 영돈녕부사 김이소를 서용하도록 하교하다
- 이경일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선희궁의 기일을 맞아, 국기의 예에 따라 소선단자를 정원에 올리게 하다
- 윤시동의 모친 조씨의 죽음을 전해 듣고 부의를 보내다
- 조흘강소에 잡인이 마구 들어간 것 때문에 대사성 남공철을 파직하다
- 어용겸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하양현에 정배된 죄인 김이영을 방면하다
- 영돈녕부사 김이소가 상소하여 견책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충주목에 정배된 죄인 이한풍을 방면하다
- 박재순·조진관·심환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가뭄때문에 송이를 더이상 봉진하지 말도록 명하다
- 황해도에 큰 비로 물에 빠져 죽거나 표류된 집을 도와주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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