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7권, 영조 42년 4월
-
- 왕세손이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하고 반사하다
- 왕세손이 몸소 하례하는 글을 지어 올리고 임금이 답사를 짓다
- 윤승렬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이명훈·정창순의 죄를 용서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서명선을 석방하다
- 의금부와 형조에게 서울에서 도류안을 가져다 상고하여 당일 안으로 분부하게 하다
- 창고안에 유치된 호서의 군작미와 군향미 일부를 가분하게 하다
- 김종정을 석방하다
- 이시건을 승지로 삼다
- 이날부터 내국에서 날마다 두 번 진찰하다
- 초파일에는 전례에 의해 관등하라고 명하다
- 윤득양을 승지로 삼다
- 정시를 설행하여 홍찬해 등 10인을 뽑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수어청 군향미 3천 석을 가분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약방에서 문후하니 전에 비해 약간 나아짐을 답하다
- 이성억·박규수·홍구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가 입시하자 사신의 서계를 읽으라 하고 간하는 신하에 대해 말하다
- 송명흠 등의 일로 상소한 교리 정이환을 대정현에 귀양보내고 영구히 서인으로 만들다
- 정시에 패초를 어긴 좌의정 김상복 등을 파직하라고 명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정이환에게 위리 안치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정이환을 의망한 전 이조 참의 심이지를 고성군에 귀양보내다
- 정존겸을 승지로 삼다
- 영의정 홍봉한 등을 파직하고 윤동도를 영중추부사로 삼아 약방 도제조를 겸하게 하다
- 전 영의정 홍봉한 등을 삭직하고 김치인을 우의정으로 삼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한광회·정홍순·신응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과·무과의 방목을 발표하고 어버이를 받든 자만 유가하게 하다
- 사은 정사와 부사를 들어오게 하여 악사가 악을 배워왔는지 묻고 연주하게 하다
- 이재간과 정상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울에 올라온 수령은 모두 입시하라 하여 제도의 농무를 묻다
- 내국 제조 심수의 체차를 허락하고 김양택을 대신하게 하다
- 전 영의정 홍봉한 등에게 직첩을 주어 서용하기를 명하다
- 파주 방어사를 묘당에서 추천하게 하다
- 이전 영조 42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