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87권, 세종 2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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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홀라온 실산위 지휘 징가가 보낸 지휘 아두라가 하직을 고하다
- 김맹성·박안신·최치운·유계문·황치신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진휼에 상소를 올리다
- 낮에 태백성이 보이다
- 겨울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내리다
- 동궁의 생신 잔치를 강녕전에서 베풀다
- 남지·이진·윤번·우효강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김해 읍성에 있는 수로왕 능침에 표석을 세우기를 청하다
- 효자 진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창을 충족하게 하는 방법과 내이포 왜인의 대책을 논의하다
- 의금부에서 죄인을 심문할 때 지나는 자가 말에서 내리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대마도 사신들이 하직을 고하다
- 도성 안팎에 있는 길의 넓이를 정하다
- 명년 정월을 축하하기 위한 중국 사절로 유수강을 정하고 사목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귀순해오는 홀라온의 대책에 대해 전지를 내리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인 구류를 잘못한 처치사 이각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흉년든 경기도에 충청도 국고 3만석으로 진휼하다
- 임금이 아차산에 거둥하여 사냥구경하고자 이천에 있던 양녕 대군을 부르다
- 공신 범죄자는 공·사죄로 나누어 논죄하게 하다
- 인장을 위조한 왜인은 숙배를 금하고 바다를 건어갈 양식만 주고 돌려 보내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의창을 바르게 세우는 방책을 올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농사를 그르친 충청도 지역 향교를 가을걷이까지 방학하게 하다
- 임금이 아차산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행행중 연을 탈때 번든 재상이 마중하고 전송할 때는 무릎을 꿇지 말게 하다
- 종부시에서 소속 아전의 심문 방법과 관원 증원을 요청하다
- 종친의 조회 방법과 종친 하인의 심문 방법을 청하다
- 달무리가 필성을 범하다
- 야인의 서울 왕래 방법을 정하다
- 동지돈녕부사 권담의 전·후처 사이에 상속 시비가 일어나다
- 영해 전 현감 유유가 영해 읍성 증·개축에 대해 상언하다
- 평양부 사람 강득련 등 42인이 평안도를 방어할 방책 6조목을 올리다
- 대마 도주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죄인을 심문하는 형장의 방법을 정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가축을 놓아 먹이는데 다른 폐해의 논죄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에 해도 찰방 1인씩을 파견, 규찰케 하다
- 황해도 도순찰사 성달생이 평산부 읍성과 산성을 심사하여 아뢰다
- 김해부 가망포에 만호를 두고, 또 별선을 증가하여 왜구를 대비케 하다
- 종실 내외 친척을 칭탁하여 복호하려는 자는 조사를 철저히 하게 하다
- 강원도 평해군에 성을 쌓다
- 왜인 접대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종정성에게 통지하도록 하다
- 동지돈령부사 권담의 전·후처간 상속시비에 대해 장령 정지담이 아뢰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. 종정성이 보낸 상관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불필요한 사신과 장사치에게는 접대하지 않겠다는 치서를 보내다
- 평안도 경차관 조순생이 변방을 방비하는 사목을 올리다
- 관노비 김선삼이 절도죄를 범하여 교형에 해당하였으나 감형을 특명하다
- 지희천군사 홍환을 인견하고 진휼과 농사를 잘 보살피도록 당부하다
- 부수찬 하위지가 병으로 사직을 청하자 약재를 하사하고 구호하게 하다
- 승정원에 간직한 종정성의 도서찍힌 서류를 삼포에 보낸 왜인 휴대 도서의 진위를 가리게 하다
- 큰 안개가 끼다
- 동궁의 동랑에서 불이 나다
- 종정성이 왜인 25인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궁의 동랑에 불이 난 사유를 국문하게 하다
- 전라도 지역에 추국할 일로 행대 파견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다
- 함길도 신설 고을에 《시경》·《서경》·《춘추》를 보내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미리 내리다
- 내이포 왜인들이 부당하게 양식 청하는 것을 금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