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25권, 인조 9년 10월 1일 신축 1번째기사
1631년 명 숭정(崇禎) 4년
- 인조실록25권, 인조 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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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고 밤에 번개가 치다
- 조경이 외직에 보임된 것을 간쟁하는 일로 헌부가 윤명은 등은 출사시키고, 박동선 등은 체차하기를 청하다
- 연안·장연·배천·평산에 많은 우박이 내리다
- 윤명은이 체직된 일로 김세렴·윤구·김휼도 인피하였으나 옥당이 출사를 명할 것을 청하다
- 이귀가 추숭의 일로 이목·조경·홍서봉을 비판하다
- 이조 판서 홍서봉이 이귀가 뇌물을 받았다고 배척하자 세 차례나 정고하니, 겸직까지 체차하도록 하다
- 이경여·이경증·오전·강대수 등이 하늘을 공경할 것 등 8조목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수현이 대신의 자리는 거의 비고, 언로는 막혔다는 것으로 사직을 아뢰다
- 이경여·이경증·오전·강대수 등이 상소하여 말을 하사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김상용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강원도 울진과 평해에 을사년보다 심한 홍수가 나다
- 부총 장도가 철수하였으며 황 도독은 내년 봄 철수하면 심세괴도 섬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부원수 장충신이 치계하다
- 사간 김세렴이 강도에 성 쌓는 일, 삼남에 고강을 실시하는 것, 의주를 지키지 못하는 일을 상소하다
- 태묘에서 동향 대제를 친행하려는데 군주가 요서하여 중지하다
- 군주의 초상에 귀후서 관원으로 돌보게 하고, 조묘군 약간 명을 지급하게 하다
- 지평 조빈이 간쟁을 배척하고 이목과 조경을 죄 주었다는 것으로 사직을 아뢰다
- 남방의 군사가 안주에 들어가 10개월간 수자리살고 교체하도록 정하다
- 함경도 경성·명천·길주의 세 고을 중 한 수령으로 영장을 겸하게 하고, 종성과 경원의 판관을 줄이도록 하다
- 윤지를 우승지로 삼다
- 익령군 홍서봉이 관직을 팔았다는 비난으로 내국 제조 및 비국 당상을 사직하니, 사직하지 말라고 하다
- 태백이 나타나고, 밤에 천둥이 치다
- 강도에 우박 내리다
- 접반사 이명이 도독이 천가장을 친다고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남양과 진위에 우박이 크게 내리다
- 폐단을 일으켰다는 것에 대해 인흥군·경창군은 차자를 올려 대죄하고, 동창위 권대항은 상소하여 해명하다
- 윤방이 홍서봉의 일, 간언을 듣는 일 등을 아뢰다
- 평안도 영변부에 우박이 크게 내리다
- 헌부가 권대항은 폐단을 일으켰는데도 차자를 올린 일로, 유여각은 동래를 맡을 때 술마신 일 등으로 파직을 청하다
- 홍서봉이 뇌물을 받았다는 일을 해명하여 상소를 올리다
- 구굉·이상길·정백창·윤황·한흥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영유현에 해일이 일어나고, 태천현에 우박이 크게 내리다
- 간원이 대군의 혼례와 관련하여 가례 도감의 도청과 봉례에게 가자하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밤에 우박이 내리고, 달이 태미성 서원으로 들어가다
- 금부가 사관의 조형·정홍서·조적·곽융을 탈고신토록 청하니, 도 1년에 정배를 명하다
- 전경 문신을 선발하여 매년 봄과 가을에 전강하게 하다
- 황해도 해주와 연안에 해일이 일어나다
- 박지계를 삭적한 것으로 정거 조치를 당한 유생들의 일로 태학 유생이 공관하다
- 예관이 내년 봄 적전을 거행하라고 아뢰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김류가 체찰사의 체직을 청하니, 묘당과 의논하여 처리하겠다고 하다
- 선비가 공관한 원인을 논하다
- 선비가 공관한 원인을 논하다
- 김상헌·윤황·장유가 선비들에게 온유하게 유시할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안동 지방의 자두가 두 번 열매를 맺다
- 박정·김남중·이명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도 여주·안성·죽산에 계란만한 얼음과 우박이 교대로 내리다
- 유생이 공관하여 성묘가 비게한 것이 미안한 일이므로 알성할 날짜를 가려 뽑게 하다
- 헌부가 계를 맺고 수연을 베푸는 폐단을 지적하며 광주 목사 이석달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소대 때 잠을 잔 환관을 추고하다
- 경수연의 계에 참여한 장령 권심과 집의 권도가 인피하다
- 윤방이 금년 농사가 재해를 입었으므로 적전의 일은 물려서 행하도록 상차하다
- 훈련 도감이 겨울이 이르기 전에 약간의 군기를 강도에 보내겠다고 아뢰다
- 우의정 이정구가 두 정승이 체직된 것 때문에 정고하고 나오지 않으니, 윤허하지 않다
- 강화 유수 이시백을 인견하여 강도 백성을 구제하는 방안을 논하다
- 제주 목사 이진경이 예차마를 아울러 바치니 돌려 주도록 명하다
- 승지 이경헌을 보내 공관한 유생들을 유시하였으나 들어오지 않다
- 가도의 차인 임 도사를 접견하니, 차관이 곡물을 요청하다
- 청나라 차사 중남이 도성에 들어오기 때문에 임 도사가 한강 가의 교외로 몸을 피하다
- 호차 중남이 서울에 들어오다
- 평안 감사 민성휘가 가도의 일로 피해받는 사정을 명나라 조정에 알리고 군문에 자문을 보내자고 치계하다
- 교서관이 선조의 재신 최립의 문집을 바치다
- 강석기·조방직·한필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귀가 호차를 접견하기를 아뢰다
- 호차 중남이 나가자, 임 도사가 태평관으로 들어오다
- 오윤겸이 사직을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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