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9권, 고종 19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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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서당보가 일곱 번째로 사직을 청하다
- 영의정 서당보가 상소하여 재상직에서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홍순목을 영의정에, 한계원을 영중추부사에 임명하다
- 영의정 홍순목에게 하유하다
- 호조에서 봉상하던 삼수미 등을 훈련 도감의 별고에 비치하도록 하다
- 이재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묘와 경모궁에 나아가 전알하다
- 묘궁 도제조 이하 관리들을 시상하다
- 정순조를 대사헌에, 정원하를 대사간에 임명하다
- 영의정 홍순목이 상소하여 재상직을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홍순목에게 두 번째로 하유하다
- 원임 대신들이 훈령에 관하여 연명으로 차자를 올리다
- 차자를 올린 후 의금부 문 밖에서 처분을 기다리던 대신들을 돌아가도록 하다
- 돌아가도록 유시한 홍순목과 한계원 등의 대신들이 계속 처벌을 기다리다
- 대신들이 돌아가도록 다시 전유하도록 하다
- 좌부승지 윤상만이 상소를 올려 스스로 논핵하다
- 대신들이 집으로 돌아가도록 다시 권고하다
- 영희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
- 작헌례를 거행할 때의 도제조 이하 관리들을 시상하다
- 민태호를 공조 판서에, 성이호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서연관 박성양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영의정 홍순목이 두 번째로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송병서를 이조 참의에, 심순택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홍순목이 포도청 사건과 관련하여 포도 대장을 엄하게 신칙하도록 아뢰다
- 중국 사신과 미국 사신이 오는 것과 관련하여 조준영을 반접관에 임명하다
- 생원시 회방인 윤종의의 사은을 받다
- 이종승을 좌변포도대장에 임명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성이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우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행 호군 박제관을 도총관에 임명하다
- 저경궁, 육상궁, 연호궁, 선희궁에 나아가 전배하다
- 청나라 사신과 미국 사신이 묵을 객관을 인천관사로 정하다
- 정범조를 홍문관 제학에 임명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경과 별시의 전시를 행하다
- 민태호와 김영수 등을 함녕전 상량문 제술관과 서사관에 임명하다
- 서연관 이상수가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삼일제를 행하다
- 돌아온 세 사신을 소견하다
- 조경호를 예조 판서에, 박제관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신헌 등을 미국 사신과 회동하여 사무를 토의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종묘의 하향 대제를 지내다
- 청나라 사신과 미국 사신에게 물품을 준비하여 하송하도록 하다
- 민태호의 아내 정경 부인 송씨가 졸하다
- 대교 민영소를 세자빈궁에 별입직하라고 명하다
- 세자빈 생모의 상을 거애하는 의식을 자내에서 하도록 명하다
- 좌의정 송근수가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