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36권, 광해 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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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 들다
- 정언 김광욱이 부정 합격자 5명을 거론한 이유를 들고 사직을 청하다
- 조강에서 허보와 변헌을 과방에서 삭제하게 하다
- 사간원이 수검의 명을 앞질러 강을 건넌 성절사와 천추사를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경연에서 윤허한 것을 헌부가 다시 계청하는 이유를 승정원에게 알아보게 하다
- 사간원이 시관과 성절사·천추사의 파직을 청하다
- 유숙과 신감이 이미 과방에서 삭제한 일을 다시 입계하게 한 것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정인홍의 처소에 있는 관아로 하여금 안부를 묻고 음식물을 넉넉히 보내게 하다
- 사간원이 죄수 오윤검을 사사로이 풀어준 형조 관리와 조영준의 파직을 청하다
- 신경락·이시발·박이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가 계를 올려 머리가 둘인 송아지가 태어났음을 고하다
- 승정원이 조강에서 우상이 아뢴 내용 등을 열거하고 그 결정를 취품하다
- 정언 김광욱이 형조 당상 박승종이 정고한 것으로서 사직을 청하다
- 사간원이 형조 당상과 색낭청과 전옥관원의 국문을 청하고 박승종의 파직을 청하다
- 호패청이 팔도 안무사를 정하다
- 호패청이 대신의 뜻으로서 안무사를 고하다
- 망궐례에 종친의 참석이 매우 적으니 해당 부서가 살펴 다스리라고 하다
- 표류해온 중국인들에게 물품을 넉넉히 공급하라고 하다
- 법으로 금지된 사에서 벌목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다
- 의금부가 허균 등의 供辭를 들이니 형장을 가하여 신문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예조가 표류해온 중국인들의 문인을 찾았는지의 여부를 급히 알려주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왕세자빈 가례 도감의 설치와 별궁 수선의 준비를 하도록 청하다
- 선혜청에서 안경기에게 선혜청 약방을 칭하고 널리 관장하게 하기를 청하다
- 고려사를 속히 정밀하게 인쇄하게 하도록 교서관에 분부하게 하다
- 호패청에서 아문패가 있는 경우와 수신패를 차는 경우를 설명하여 고하다
- 비변사가 신도의 해적을 막아 달라는 자문을 갖다 줄 때 예물을 가져가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전 수원 부사 김거병을 정죄하고 남윤함 등의 가자를 개정하기를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춘첩자를 제술하는 일에 대하여 그 절차 등을 고하다
- 사간원에서 김거병의 국문과 남윤함의 가자 개정 등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불효한 김직재를 국문하고 정죄하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각 죄수의 죄목·갇힌 기간·형신 받은 횟수 등을 적고 대신과 의논하다
- 공성 왕후의 고비와 조고비의 수묘군 및 제수를 법전의 규정대로 거행하라고 하다
- 사가원이 김거병을 다시 국문하고 남윤함의 가자를 개정하라고 하니 들어주지 않다
- 《국조보감》의 완질이 궁궐에 없으므로 있는 곳에서 사다가 들여놓으라고 하다
- 사헌부가 검열 이윤우·홍여량·윤희 등을 파직시키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호패청에서 호패의 면에 새기는 내용 등에 대하여 고하니 알았다고 하다
- 이이첨이 자신의 이름이 대간의 인피하는 말에 나왔다고 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정언 남이준이 이이첨이 인피하는 말에 따라 사직을 청하다
- 예조에서 거처를 옮기는 길일을 택하여 고하니 명년을 택하여 거행하라고 하다
- 의금부에서 김직재가 자수하였음을 알리고 삼성이 추국하는 것의 여부를 묻다
- 송순·이시언·조희일·홍방·권설·이경탁·정효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심희수가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한효순에게 약과 음식물을 지급하는 일을 그 도의 감사에게 하서하라고 하다
- 사간원이 이이첨과 남이준의 출사와 김거병의 국문을 청하다
- 사간원이 김거병의 국문과 남윤함의 상가 개정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신이 호패의 일을 염려하여 서울은 우선 시행할 것을 청하니 4월부터 하라고 하다
- 교서관 부정자 이중현의 제사의식을 엄히 하기를 청하는 상소문
- 11세부터 20세 처녀의 단자를 올리게 하였으나 수가 적자 기한을 뒤로 늦추다
- 이항복이 병을 이유로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형조가 쇄환에 관한 법을 분명히 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형조가 변응기를 추국하여 자백을 받고 형벌을 청하니 대신과 의논하게 하다
- 사가원이 뇌물을 받은 김거병을 다시 국문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장령 신감을 병을 이유로 직을 갈다
- 사간원이 남윤함의 상가를 개정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사헌부가 관직의 증설과 관원의 증원을 억제하기를 청하다
- 조탁이 《국조보감》을 진상하니 표범 가죽을 하사하다
- 사간원이 남윤함의 상가를 개정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사헌부가 간성 군수를 문관으로 보내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의금부가 김직재를 삼성 추국할 것을 청하니 금부가 먼저 국문하라고 하다
- 비변사가 최현으로 하여금 남방을 순회하게 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노인을 우대하는 은전을 거행하게 하다
- 향을 전하는 예를 시사청 밖애서 행하도록 명하다
- 영의정 이덕형을 가례 도감 도제조로 삼다
- 신흠·황신·김상용·안창·유희발·조즙·이경험 등으로 제조와 낭청을 삼다
- 오윤겸·윤양·이덕형·윤지경·박정길·유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수광·장만·유공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나주 목사 정경세를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한효순·윤휘·박엽·최유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홍구를 가례 도감 제조로 삼고 김상용을 개차하여 봉릉의 역사에 전담하게 하다
- 승정원에 비망기를 내려 가례 도감은 현재 시종하는 자 중에서 뽑으라고 하다
- 풍천부령 이경운이 노비 3명을 바쳐 국경 수비에 충당하게 하니 상을 논하게 하다
- 전라도 해안의 수색을 정지하게 하다
- 환관 이종보를 복호하게 하다
- 동지사 선래역관과 관압사 선래역관이 돌아오니 동지사가 치계하다
- 사은사 이시언과 부사 한덕원이 치계하여 면복에 관한 조항을 조사했음을 고하다
- 관압사 신경행이 치계하여 황제가 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간성 군수를 문관으로 제수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간원이 호패의 시행을 중지하기를 청하다. 남포 현감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각도 안무사의 출발을 정지시키고 관찰사에게 책임을 맡기다
- 예조가 향을 전하는 예를 차비문 밖의 정갈한 곳에서 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선혜청이 강원도의 공물을 경기도와 같이 쌀로 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과방에서 삭제된 사람의 홍패를 거두어 태우게 하다
- 진헌하는 파삼을 신칙하도록 해당 관서에 명하다
- 역관 남윤함에게 실직을 제수하라고 하다
- 장악원이 상사 아문에 기생과 악공을 보내는 폐단을 금하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기자헌이 글을 올려 평해에서 목욕할 수 있게 해 주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대신이 호조 조도색을 그대로 두어 경비를 해결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우부승지 송석경을 나주 목사로 임명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다
- 사헌부가 간성 군수를 문관으로 하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송순·조희일·이경탁·남이준이 인피하고 물러나다
- 송순·조희일 등이 호패법 중지의 논의가 받아들여 지지 않자 連名하여 인피하다
- 역관을 보내 황제의 환후가 어떤지를 알아보려다 그치다
- 지평 이홍망이 병으로 인해 직이 갈리다
- 평안도 절도사 유형이 상소하여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운봉현과 화순현을 다시 설치하다
- 침의 김영국을 경기도의 수령에 제수하게 하다
- 왕이 동서 전관에 명하여 은전을 거행하되 신중히 하라고 하다
- 이조가 도목정사에 삼사와 강원의 관원은 상피해야 할 자도 아울러 의망하다
- 유경종·조탁·이호신·김상헌·박증현·유희량·민덕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간성 군수의 조방장 역할을 혁파하고 문관을 보낼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이이첨이 호패의 일로 인혐하여 스스로 탄핵하다
- 사헌부가 대사간 이이첨 등을 출사시키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이항복이 체직을 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조희일·이경탁·남이준 등이 직에 나가지 않고 재차 인피하여 사직을 청하다
- 형조 판서 박승종이 세 번째 사직서를 내니 휴가를 더주다
- 영광 군수·순창 군수·임피 현령·남평 현감·해남 현감 등에게 옷감을 하사하다
- 세자빈이 가례 전에 옮겨 거처할 별궁을 이현본궁으로 옮겨 설치하게 하다
- 당하 대간은 사직하지 못하게 하라고 승정원에 이르다
- 홍문관이 대사간 등은 모두 교체하고 유희발은 출사시키기를 청하니 따르다
- 양주 백성에게 1년 전세의 반을 감면해 주게 하다
- 중국이 하사한 세자의 채단을 동궁의 빈사와 관속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이항복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경상도 13고을의 전세를 면제하여 본도의 양향으로 삼게 하다
- 지평 한찬남이 병으로 직의 교체를 청하다
- 허균을 함열현으로 귀양보내다
- 사헌부가 간성 군수의 조방장 임무를 혁파하고 문관을 보내기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이상의·신경진·이성·윤중삼·신감·이순·김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