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5권, 인조 2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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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천둥이 치다
- 대신 및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시사와 인재 등용 등에 관해 논하다
- 유백증·심액·김익희·신익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보덕 서상리 등이 임경업에 관해 치계하다
- 서상리 등이 황제의 등극과 세자의 귀국 소식을 재치계하다
- 좌부빈객 임광의 졸기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한흥일을 대군 호행 재신으로 삼다
- 대신 및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세자의 귀국과 인재 등용을 논하다
- 예조가 세자가 본국으로 돌아오는 경사를 관례에 따라 행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김류가 스물 세 번째 사직장을 바치니, 윤허하다
- 남이웅·김육·이목·김광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의 청에 따라 수령의 부임과 전출에 따른 인마의 수를 줄이게 하다
- 심열·김광현·심액·조석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평 부원군 김류가 상소하여 녹훈을 사양하고 직임을 체직하기를 청하다
- 원접사 김육이 떠나기에 앞서 하직 인사하다
- 간원이 순천 부사 민응형의 외직 보임의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좌의정 심열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헌부가 세자의 귀국 기념으로 관향미 징수를 감하기를 청하다
- 유황·임전·홍석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심액이 외손인 오정일을 논죄하는 일로 사직을 청하다
- 광주부의 한진을 실정 없는 일을 밀고한 일로 형장으로 쳐 죽이다
- 장령 이만영이 기평군 유백증과 이조 좌랑 오정일을 논죄하는 일로 인피하다
- 지평 이홍연, 장령 임선백이 이만영을 따라 인피하다
- 김진·신익전·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평군 유백증이 상소하여 자신의 패악, 불효, 불충을 시인하고 삭직을 청하다
- 좌의정 심열이 이만영의 논의를 차치해버릴 것을 청하다
- 우의정 서경우가 이만영의 논의를 변호하다
- 사인 남노성이 이만영의 선처를 청하다
- 해에 교훈이 있다
- 경상도 대구부에 천둥과 번개가 크게 치고 비가 내리다
- 남이웅을 대사헌으로, 성이성을 부수찬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