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9권, 영조 1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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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궁을 옮기라는 명령이 잘못되었음을 집의 윤득징이 지적하다
- 이수해·이기진·오수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. 인종의 성휘에 대해 말하다
- 큰 바람의 징조에 대비할 것을 수찬 유최기가 지적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이조 판서 윤혜교와 호조 판서 유척기가 면직되다
- 조현명·김시형·서명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수해가 상소하여 민형수를 구해하고, 오수채를 사판에서 삭제하도록 청하다
- 송익휘·이명곤·윤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나문(拿問) 때문에 밀부를 바친 수원 부사 김태연을 파직하도록 청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전경 문신을 시강하다
- 야대를 행하고 선온하다
- 심악·조명리·이덕중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높은 벼슬에 증직된 천류와 염민(鹽民)의 요역이 심함을 아뢰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이조 판서 조현명이 도정을 행하기를 청하다
- 육조·경조에서 입직한 낭청 10여 인을 인견하여 생각하는 바를 묻다
- 헌부에서 약원의 서약을 대내로 들여간 중관을 국문할 것 등을 아뢰다
- 소대를 행하다. 대정하도록 명하다
- 진위 사은 정사 이관 등이 복명하니, 사책이 인쇄되었는지를 묻다
- 소대를 행하다. 도정을 행하고 전조 당상을 추고하게 하다
- 교리 오수채가 상소하여 이수해의 상소에 대해 변명하여 말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우의정 송인명이 이형원의 죄를 국문하도록 청하다
- 금산의 관례가 아들을 죽였는데, 대신에게 의논하여 처리하라고 명하다
- 유정·서종옥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조현명 등이 청대하니, 인견하다
- 이조 판서 조현명 등이 전랑의 통색에 관한 일 때문에 상소하다
- 조현명 등을 불러 전랑의 통색에 대해 묻고, 조정의 당습과 구습을 고치게 하다
- 지진이 있다. 우의정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경계를 아뢰고, 면직을 청하다
- 보덕 김중희가 사령(辭令)과 거조의 중요함을 상소하고 경계하도록 아뢰다
- 황해도에 큰 물난리로 죽은 자가 많으므로 휼전하고 조세를 감면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한익모·조명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아뢴 중관을 국문하는 일 등을 윤허하다
- 경상 감사 조명겸이 정언유의 상소 때문에 사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태묘에 가서 뵈었다. 창덕궁에 들러 편사를 없애고 울체를 소통하도록 신칙하다
- 이조 판서 조현명·병조 판서 조현명 등이 도정을 행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풍변·지진 때문에 상소하여 경계를 아뢰다
- 숭정전에서 사직 추향의 서계를 행하다. 경현당에서 당상에게 수서를 내리다
- 오수채·홍중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주 부윤 민통수가 상소하여 이광좌의 상소에 대해 변명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송인명이 이빈·이형원·민형수를 벌주도록 말하다
- 개성 교수를 다시 두다
-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이광좌의 상소에 대해 하비(下批)하기를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