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45권, 중종 17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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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 나아가다
- 세자의 관례, 입학과 과거보이는 일을 10월 중에 하기로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초시는 세자의 입학 전에 행하고 전시는 10월 그믐 전에 날을 택해서 행하는 것이 옳다고 하다
- 평안도 병사의 장계를 보고 만포의 경계를 다지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이안세·원팽조를 잡아오는게 마땅하다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 이유를 체직하도록 명하다
- 평안도 평양에 큰 비가 내려 수해를 입다
- 집의 민수천이 김전의 상소 내용을 대제학으로 하여금 교서를 지어 중외에 유시하도록 청하다
- 시습의 폐단을 좌·우 재상 및 대간에게 유시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비변사 제조 정광필·한형윤 등이 전라 감사 신상의 일에 관한 책임을 지고 대죄를 청하다
- 사헌부가 장례원의 관리가 간원의 항의를 방치해 버렸다 하여 죄주기를 청하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죄를 정하고 몇 해를 지나서 인심이 크게 안정되었다고 의논드리다
- 사헌부가 부산 첨사 이화·전 수사 이종인·우후 최수천의 일을 아뢰다
- 이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의 변장·수령·첨사·만호 등에 대해 법사가 죄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비변사 당상 정광필·고형산·심정·안윤덕·최한홍 등이 비변사를 없애자고 아뢰다
- 고형산·안윤덕이 비변사의 일에 삼공이 참예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이종인·최수천과 진도·강진의 수령·첨사·만호에게 죄주는 일에 대해 의논드리다
- 영의정 김전·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신상·이권의 일과 비변사 개혁에 대해 아뢰다
- 이권과 신상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담년이 판관 이총·서윤 유효정의 범죄를 장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관리들의 연회, 왕실의 사치, 법령 시행 등에 관한 대사간 유관 등의 상소문
- 시강관 채소권이 여연·무창의 일은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진도·강진의 수령들이 받은 사면에 대해 삼공이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병조가 조방장·별군관 등이 방소에 늦게 도착한 것에 대한 추고를 미루자고 청하다
- 정부·육조의 놀이에 대해 예조의 낭관과 장악원의 관원을 아울러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이조 정랑 손수의 졸기
- 간원이 군령과 국법에 관한 대신의 처사를 아뢰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군무에 관해 대신들이 잘못했다고 한 간원의 말에 대해 피혐하다
- 한형윤·임유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복식제도에 대해 아뢰다
- 충청도 일대에 지진이 있다
- 문소전과 연은전에 친제하다
- 정원이 경상도 관찰사 한효원의 계본에 따라 김직문을 추문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김직문의 초사에 관해 아뢰다
- 의금부가 조응의 거처에 대해 아뢰다
- 도승지 조순이 위관의 뜻으로 조응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대비의 간병에 대해 전교하다
- 역양 부수 존의가 동대문 밖에 범이 나타났다고 아뢰다
- 의금부가 상서방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의금부가 공법지의 아들 공순량과 사위 전손에 대해 아뢰다
- 대비전에 병환이 있으니 경연·조하·조참을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의금부가 김효손과 동명인을 가두었다고 아뢰다
- 사헌부가 의주 목사를 추고할 것과 유원 첨사 김극달의 체직을 청하다
- 범의 상해를 당한 역자에게 의원을 보내라고 전교하다
- 밤에 뇌성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도승지 조순이 김효손의 일을 아뢰다
- 정언 윤안인이 군무와 관련하여 대신들의 잘못이라고 독계한 사실을 아뢰고 사직을 청하다
- 의금부가 조응에 대해서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관찰사는 도계진상하는 일을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경상도 군관을 잡아와서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서지·심사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좌의정 남곤·우의정 이유청이 경상도 조방 군관의 태만한 죄는 병조에 맡기자고 청하다
- 대비전에 정부와 육조의 문안을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가 의주 목사 김양필의 일과 전라 감사 서지의 일을 아뢰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황해도의 안악·장연·봉산에 폭풍우와 우박이 내리다
- 병조 판서 장순손이 사직을 아뢰다
- 좌승지 최세절이 관상감의 태만에 대해 아뢰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오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대비전의 병환으로 경연을 폐지한 사유를 모두 알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의금부가 원팽조가 늦게 임지에 도착한 것을 아뢰다
- 김광복·서지는 체직시키고, 김사달은 다른 직으로 옮기라고 전교하다
- 오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의금부가 진원의 죄수 사노 강철금의 난언무고죄에 대해 아뢰다
- 오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김극성·손중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가 기강에 관한 대사헌 성운 등의 상소문
- 의금부가 원팽조가 방소에 늦게 도착한 죄에 대해 아뢰다
- 정원이 대비전에서 직미와 붕어를 들이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이권의 일과 그를 잡아오던 의금부의 낭관을 추고할 것을 아뢰다
- 정원이 대비전의 병환에 따른 양로연과 기영회의 개최여부를 묻다
- 의금부가 이안세 등은 주장의 명령을 어기고 군기를 잃었기 때문에 죄가 참형에 해당된다고 하다
- 사헌부가 이권과 이안세는 군기에 관한 범죄가 무거우니 이에 따라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김영·윤사익·허관·조종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비의 병환으로 시조와 경연을 폐지하고 군신들을 접견하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표하다
- 삼공이 이권과 이안세의 정죄에 대해 아뢰다
- 집의 민수천·장령 남효의·지평 이귀령 등이 이안세 등을 형률대로 죄주라고 청하다
- 대간이 합동으로 이안세 등을 군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아뢰다
- 승지 채침이 김직문·김효손·전손 등의 일에 대해 의금부로부터 복명하다
- 정원이 대비전에 문안하다
- 이안세와 이권에 대해 정상의 법을 참작해서 죄주는 것이 가하다고 전교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이권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금부가 이종인과 황보겸이 방소에 늦게 도착한 죄의 형률을 아뢰다
- 이권과 이안세의 죄에 관한 대간의 차자
- 밤에 손방에는 화기가 있고 남방에서는 번개가 치다
- 이안세의 죄에 관한 대간의 차자
- 무지개가 나타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전의 일을 아뢰고 차자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이 대비전이 드시는 생련자를 경기에서 진상하게 하자고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고 차자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서울 장사치와 안악 사람이 중국과 밀무역했다는 평안 감사의 장계를 두고 어떻게 처리할까를 묻다
- 오시에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경상도 곤양군의 아전인 문종혁의 아내가 지성으로 남편의 상과 제사를 받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