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3권, 인조 2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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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조 낭관 신면·박종부 등이 병을 핑계하고 궐직하다
- 평안 감사 심연이 사조하다
- 홍처대를 조율한 공사에 대해 의논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다
- 우박이 내리다
- 조경·임광·신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천부에서 세 쌍둥이를 낳다
- 간원이 사국의 자리를 오랫동안 비워둘 수 없다고 아뢰다
- 대사간 김육이 도성 안에서 다시 경작할 것을 청하다
- 유성이 각성에서 남방으로 흐르다
- 빈민에게 나눠준 쌀과 콩의 양을 묻다
- 이후원·유백증·신경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에 서리가 내리다
- 이사 이경석이 탑산보를 함몰시킨 사실을 치계하다
- 세자가 사서 조전소를 보내 단오절 문안을 드리다
- 행 호군 한명욱이 상소하여 종묘에 악을 쓰고 유생을 권강하는 일을 말하다